정말 여름학기는 힘들군요. 송어회 사진올린후부터 너무 정신없게 살았네요.
오늘 딱 한달만이군요. 모님께서 송어회 사진때메 계속 침흘린다고 하셔서
이제 좀 대문에서 치워볼까 합니다.
요즘은 가끔 그런생각이 듭니다. 누가 돈만 대주면 계속 공부나 하고 책이나 보면서 살았으면 좋겠다는..
공부하는데 이곳 환경은 참 좋은거 같아요.
술먹으려면 20분 걸어 나가야 하는데.. 술먹고 그 먼길 오기 싫어서 안나가게 되고 (.. ) ( ..) 정말이에욧!
기숙사->식당->랩->식당->랩->식당->기숙사 만 하고 삽니다. 무슨 유머같지만,
정말 원체 뉴스나 TV도 잘 안보니 요즘 세상엔 무슨일이 일어나는지 세상일도 하나도 모르겠구요.
그러다 보니.. 블로그에 적을 글도 없어지네요. 그냥 기록인데.. 쩝 공부한 기록들 적기는 모하구요.
게다가 메신저로 연락하던 사람들도 점차 횟수가 줄어들고.. 흑.
다음주말이 되면 여름학기가 끝나서 잠깐동안의 방학을 하게 되니.. 사람관리좀 해야할듯 합니다.
그래서 [광고] 8월 20일부터 서울에 있을 예정입니다. 연락주세용 ^_^
공부 열심히 했구나…
이번 방학도 한 일주일 정도? 영묵이네랑 모여서 함 볼까?
한 10일정도 될듯.. 다 같이 함 보자구 ^^
20일부터 한 일주일이면.. 27일까정?… 난 서울에 28일날 들어 간다.. 이론.. ㅡ.ㅡ
흐흐 아마도 31일쯤 내려갈듯 하니.. 시차적응되고 29 나 30일날 보자 그럼.
바빴구만요… ㅋㅋㅋ
그래도 가끔 소식을 올려줘야 어찌 지내는지 알쥐…
쓸말이 없어서 글치용 ^_^
바쁘셨구낭..ㅎㅎ 맨날 들어와 보긴 했는데.. 힘내세욧
글도 안올리는데 방문자수는 계속 있으니 미안시러워서.. ^^
20 분걸어야 술이라… 마트에서 술좀 사다 기숙사에 재놓구 먹으면 안대나?
기숙사 술 금지냐???
혼자서 무슨맛으로 먹냐 -_-; 맥주정도야 사다놓고 홀짝거리는데.. 그건 음료수 자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