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보관물: 프로젝트 하다

GeekNews 1주년 회고

GeekNews(긱뉴스)는 2019년 7월 10일에 첫 글을 올리면서 업계 지인분들 위주로 클로즈 베타를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7월 16일에 제 블로그에 GeekNews – 국내외 기술/스타트업 뉴스 서비스 라는 글을 올리고 외부에도 공개했구요. 이제 사이트 오픈한지 만 1년이 넘어서 그간의 회고를 해보려고 합니다.

긱뉴스는 해외와 국내의 다양한 기술뉴스들을 보다 쉽게 접할 수 있는 사이트를 만들고 싶다는 단순한 생각에서 시작했습니다. 누구든지 제목과 요약만 계속 보면 업계와 기술의 흐름을 놓치지 않도록 도와주는 사이트가 되었으면 하는 생각을 했어요.

그 동안의 주요 마일스톤과 성과들 ( 숫자는 2020.07.10 기준)

GeekNews Active Users Graph

활성사용자(Active Users, AU) 그래프는 이렇게 성장했습니다. 현재는 월간사용자(Monthly AU, MAU) 약 5만명, 일간사용자(Daily AU, DAU) 는 평균 2229명으로 요일별로 차이가 있어서 약 2000~5000명 정도 됩니다. DAU가 차이가 있는건 위클리가 발행되는 월요일날이 가장 많고, 아무래도 토,일요일엔 사용자 방문이 적어서 그렇습니다.

AU에 가장 큰 변곡점은 2월에 출시한 Slackbot이 이끌었습니다. 아무래도 회사원들이 많이 쓰는 슬랙채널에 공유되는 기사를 보여주면 어떨까 하는 생각에서 간단히 만들었던 봇인데 긱뉴스 사용자 층과 잘 매치되었던 것 같습니다. 현재 200개의 슬랙 채널에 긱뉴스 기사가 공유되고 있습니다.

국내에선 트위터 사용자가 줄어들고 있다고는 하지만, 긱뉴스 트위터 봇을 통해서도 꾸준하게 꽤 높은 비율로 유입이 되고 있는 것을 봐서는 개발자 분들은 아직도 트위터를 많이 사용하고 있다고 판단됩니다. 페이스북을 통해서는 가끔 특별히 이슈가 되는 기사들을 통해서는 한번에 꽤 많은 사용자가 유입이 됩니다. 페이스북 사용자 수 자체는 많지만, 지속적이지는 못한 것 같아요. 기술을 공유하기에 좋은 채널은 아니라고 생각이 됩니다.

GeekNews Dashboard 1 Year

1년간 총 2411개의 기술뉴스가 작성되었습니다. 그중에 제가 작성한 것은 1974개 입니다. 일년간 하루도 빠짐없이 뉴스를 올려서, 평균 5.4개의 뉴스를 올렸네요. 지금도 가능하면 하루에 5개 이상은 뉴스를 엄선해서 올리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제가 처음에 사이트를 오픈하면서 한동안은 저 혼자 뉴스를 올리게 될지도 모른다고 각오를 하고 시작했는데요. 다행히(?)도 약 450개 가량의 뉴스는 다른 분들이 작성해 주셨습니다. 주위 분들께 여쭤보니 글을 올리기가 겁난다(!)고 말씀하시는 분들이 종종 있는데, 편하게 올려주셔도 됩니다.

긱뉴스는 사용자 등록없이도 일반적으로는 사용이 가능해서 사이트 가입자는 632명으로 위클리 구독자보다도 적은편인데요. 좋은 뉴스에 Vote 하고 Favorite 하려면 사이트 가입이 필수입니다. 꽤 많은 뉴스들이 올라오다 보니, 나중엔 기억하기 힘들 수도 있어서요. Favorite 기능을 통해서 좋은 뉴스는 킵해뒀다가 보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즐겨찾기한 뉴스도 3월이후로는 꾸준히 증가하고 있어서 현재 1637번 favorite 되었습니다. 가장 많이 즐겨찾기한 글 순위는 다음과 같습니다.

  1. 개발자 대상 200페이지 이하 추천 도서
  2. 케빈 켈리의 68가지 조언
  3. 신규입사자를 잘 온보딩 시키는 방법 – How to onboard a new hire
  4. 집에서 일했을 뿐인데 생산성이 폭발했다 – 뱅크샐러드의 재택근무 이야기
  5. Computer Science 독학하기
  6. Spotify의 Squad 팀 모델은 실패였다
  7. 추천시스템 기술 포스팅 20선
  8. 뉴욕타임즈 CTO의 4년 회고
  9. 1인 SaaS 스타트업 6개월 운영 회고
  10. 마크다운 튜토리얼 (한국어)

긱뉴스는 Team Hada가 같이 만들고, 서버는 현재 AWS에서 운영되고 있어서 이에 들어가는 비용은 모두 자체 부담하고 있습니다. 다행히 긱뉴스의 기사를 맘에 들어해주시는 곳이 있어서 외부에도 소정의 비용을 받고 공급하고 있습니다. 한화그룹이 청년들의 창업과 취업을 지원해주는 드림인(dreamin) 이라는 CSR(사회공헌사업)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는데요. 드림인의 기술뉴스 섹션에 긱뉴스가 제공되고 있습니다. 이 자리를 빌어서 드림인 프로그램을 진행해주는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드림인 ( https://dreamin.career/ ) 사이트에는 청년들의 창업/취업 관련 다양한 콘텐츠가 제공되고 있으니 한번씩 방문해 보세요.

혹시나 기술뉴스가 필요하신 곳이 있다면 xguru@hada.io 로 연락 부탁드립니다.

social.hada.io 는 만들고서 별도로 알리지는 않았는데, 현재 긱뉴스 사이트에 적용되어 있습니다. 페이스북/트위터로 공유될 때 요약 내용을 오픈그래프 이미지로 동적 자동 생성 해주는 서비스 입니다. AWS Lambda@Edge 로 개발되어 AWS CloudFront를 통해서 서비스 되고 있습니다. 긱뉴스 용으로 개발했지만, 차후에 외부에서도 사용할 수 있도록 공개할 예정입니다.

긱뉴스를 통해서 앞으로 하고 싶은 일들은 다음과 같습니다.

  • Ask GN : 긱뉴스의 모태가 되었던 HackerNews에서 제가 재미있다고 생각하는 부분인데요. 기술과 비즈니스에 대한 질문을 올리고 답변 받는 섹션입니다. StackOverflow 처럼 개발 자체에 대한 것 보다는 좀 더 비즈니스 및 기술의 방향성 같은 넓은 범위의 질답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물론 정기적으로 올라오는 질문을 통해서 긱뉴스 사용자들로부터 다양한 의견을 들을수 있도록 꾸며볼까 합니다. 구인/구직도 이를 통해서 진행하구요.
  • Show GN : 국내 서비스 및 오픈소스 들을 공개하는 섹션 입니다. 이미 뉴스 섹션에도 올라오고는 있지만, 명확하게 분리해서 기술뉴스들에 묻히지 않고 더 오래 보여주고 피드백 받도록 별도 관리 합니다.
    • Ask / Show 의 경우 기존 뉴스와 같은 방식으로 관리되어서, 사용자들의 Upvote 를 받아 특정 점수 이상이 되면 Twitter/Facebook/Slack 으로도 공유될 예정입니다.
  • 긱뉴스 Focus : 특정 주제에 대해 더 심도 있게 다루는 긱뉴스 만의 심화 콘텐츠 입니다. HackerNews 와는 차별화 되는 긱뉴스 만의 콘텐츠로 만들어 보려고 합니다. 기대해 주세요.

얼마전 공유했던 1인 SaaS 스타트업 6개월 운영 회고 글을 요약하면서, 많은 동질감을 느꼈는데요. 모든 개발자 및 스타트업 분들께 도움이 되는 사이트가 될수 있도록, 지치지 않고 꾸준히 해보려고 합니다.

1년뒤에는 더 재미난 회고를 쓸 수 있게 되길 기대합니다.

감사합니다.

라면 비즈니스에서 라이프스타일 비즈니스로

Personal Project -> Ramen Profitable -> Lifestyle Business
내가 좋아하고, 만들거나, 만들어주고 싶은 프로젝트의 발전단계 

  1. PP – Personal Project : 개인 취미 수준으로 즐겁게 시작한 프로젝트
  2. RP – Ramen Profitable : 먹고 살 수준의 돈을 버는 비즈니스
  3. LB – Lifestyle Business : 라이프스타일을 유지할 정도의 돈을 벌어다 주는 비즈니스

PP는 그냥 내가 적어본 것으로, 개발자들이 흔히 하는 개인 프로젝트를 의미한다. 아직 이 프로젝트로 돈은 벌지 못하지만 자기가 즐겁게 만들어 보는 단계. 가장 재미난 단계가 아닐까. 자신의 열정만으로 무언가를 만들고 공개하고 남들이 사용하는 단계. 서비스나 앱이 될 수도 있고, 오픈소스가 될 수도 있다. 

RP는 폴그레이엄이 오래전에 적은 글 Ramen Profitable 참고
라면만 먹고 사는 수준이 아니라, 자기 비즈니스가 자신의 생활비를 낼 정도로 돈을 번다는 것. 이 정도만 되어도 꼭 투자를 받거나 하지 않아도 되기 때문에 지속가능한 비즈니스가 된다. 물론 누군가 관심을 가져서 Exit을 하거나 투자를 받는 다면, 딜에서 우위를 차지할 수 있어서 유리한 가격산정을 받을 수 있음.

LB는 위키피디아 Lifestyle Business 참고
자기가 살고 싶은 삶을 유지할 수 있는 수준의 돈을 벌어다 주는 비즈니스. 엄청나게 큰 돈을 벌지는 못하지만, 흔히들 얘기하는 해외여행 편하게 다니고 계절마다 계절스포츠 즐기고 자신의 취미생활 편하게 누리면서 살 수 있게 해주는 수준의 수익을 꾸준히 내주는 비즈니스를 의미.

스타트업들이 대부분 회사를 시작해서 키우고 성장하고, 직원을 뽑고, 투자를 받고 하는 등의 절차를 거치지만, 개인 프로젝트로 시작해서 적절한 수입을 받으면서 조용히 성장하는 경우도 많다. 

일례로 해외에는 이렇게 개인 또는 소규모 프로젝트들이 돈을 잘 벌면서 일반 유저 또는 다른 회사들에게 도움이 되는 경우를 많이 볼수 있다. 아래는 1인 개발자들이 만든 사이트 중에서 수익을 내는 사이트 들이다. 즉 이미 RP 또는 LB 범주에 들어간 비즈니스라고 볼수 있다. 

  • Pinboard 년 $250K, 나도 사용중인 심플한 개인용 북마크.
  • KeyValues 년 $360K , 각 회사 개발팀 핵심가치 정리.
  • NomadList 년 $300k , 노마드를 위한 정보사이트 & 포럼
  • UpDown 년 $120K, 웹사이트 다운 되었는지 체크해주는 서비스.

GeekNews ( https://news.hada.io ) 를 만들었던 이유중 하나는, 우리나라에도 PP 와 RP 수준의 서비스들이 편하게 자신을 알릴 공간이 필요하다는 것. 해외에서는 Hacker News, Product Hunt, Indie Hacker 등의 다양한 사이트에서 새로 만든 프로젝트들이 공유되지만, 국내에서는 이런것을 쉽게 알릴 공간이 별로 없다. 서비스도 마찬가지고, 토이성 프로젝트, 또는 내가 어떤 오픈소스를 개발 했다고 한다면 더더욱 홍보할 공간이 많지 않다.

GeekNews 는 기술뉴스 사이트 이면서, 이런 프로젝트와 서비스들을 공개할 수 있는 공간이다. 거기에 많은 사람들이 코멘트달고 그 피드백을 받아 수정하며 키우면서 충분한 돈을 버는 LB 까지 가게 되면 좋겠다. 소박한 희망은 해커뉴스 처럼 IT에 해박한 지식을 가진 이들을 포함해서 개발자 분들이 기술적이나 비즈니스적인 조언을 해줄 수 있다면 더 좋을 것 같다.

개발자들이 라이프스타일 비즈니스 하나씩 가지게 되는 날을 기대해 본다.

* 한쪽에선 폭발적으로 성장하는 스타트업이 되지 못하고, 작은 수준의 돈을 버는 비즈니스를 라이프스타일 비즈니스라고 무시하고 낮춰 부르는 용도로도 쓰이긴 하는데, 여기선 그건 논외로 한다. 폭발적으로 성장하지 않아도 다른 사람에게, 또는 다른 회사들에게 꼭 필요한 서비스가 충분히 될 수 있다. 만약 개발자 한명이 여러개의 라이프스타일 비즈니스를 가지면 ?

다시 한번, GeekNews https://news.hada.io/ 광고.
트위터 @GeekNewsBot 을 팔로우 하면 편하고, 곧 Weekly 뉴스레터도 발송예정.

GeekNews – 국내외 기술/스타트업 뉴스 서비스

아는 개발자 분들이나 IT에 관심 있는 분들을 만날때 마다 항상 물어보는 질문이 있습니다.

구루 : 요즘은 어디서 기술뉴스 보세요?

A : 글쎄요.. HanRSSBloglines 없어지고는.. 트위터 ?

B : 구글 피드리더가 마지막이었던듯 ? 요즘은 그냥 페북 봐요

C : Hacker News Reddit 정도 봅니다만, 노이즈가 많아요.

D: 전 Product Hunt 좋아해요.

E: HanIRC Slack 방이요.

다양하게 얘기가 나오긴 했는데요. 주로 쓰던 무료 RSS Reader 들이 없어지면서, 블로그를 통해서 기술뉴스를 받는것이 다소 불편해졌구요. 트위터나 페북에서 정보를 습득하고 있지만, SNS 가 기본적으로 새로운 정보들을 추려서 받아들이기에 쉬운 구조는 아닙니다. 해외 사이트로는 Hacker News , Product Hunt , Reddit 같은 사이트들이 있지만, 당연히 모든 기사와 댓글이 영어이기도 하고, 우리 실정에 맞지 않는 뉴스들이 더 많습니다.

제가 이 블로그를 운영하면서 2011-2015 년 사이에는 구루의 기술뉴스 라고 하는 주간단위 뉴스레터를 발행하기도 했는데요. 그때는 트위터로 먼저 실시간 공유를 하고, 일주일 단위로 모아서 발행하는 방법을 사용했습니다. 하지만, 이것도 관리할때는 좋지가 않더군요. 뉴스를 나중에 찾아볼 일도 있는데 말이죠.

그래서 뉴스사이트를 하나 만들어봤습니다. 가장 익숙한 Hacker News 의 양식을 많이 참고해서요.

hada.io 1번 프로젝트 “GeekNews” – news.hada.io

GeekNews

GeekNews 는 기술/스타트업 뉴스 서비스입니다.
다양한 기술뉴스에 대한 링크와 요약을 보실 수 있으며, 사용자 투표기반으로 글과 댓글의 순위가 조절됩니다.

  • 기사에 대한 요약을 적고 제목 밑에 표시해서, 좀 더 빠르게 내용을 파악하고 클릭할수 있도록 했습니다.
  • Upvoting / Downvoting 시스템을 채용해서, 투표한 글과 댓글들이 더 위에 보이도록 했습니다.
  • 기본적으로 기사 제목을 누르면 그 사이트로 가고, “댓글과 토론” 또는 “댓글 00개” 라고 쓰인 링크를 클릭하면, 기사의 요약과 댓글등을 볼 수 있습니다.
  • 글에 대해 Vote / Favorite 할 수 있고, 이 글들은 내 ID창에서 찾아 보실 수 있습니다.

여기까지만으로도 뉴스를 읽으시는데 충분히 사용가능합니다만, 뉴스를 공유하시면 아래와 같은 장점 들이 있습니다.

  • 올리신 기사들만 쉽게 찾아 볼수 있습니다.
  • 사용자들이 내 글과 댓글에 upvote 하면 내 Karma 가 상승합니다.
  • Karma 가 일정 수준 이상 올라가면
    • Flag : 스팸 글에 대해서 신고가 가능합니다.
    • Downvote : 댓글에 Downvote 가 가능해집니다. 주로 글과 상관 없는 댓글, 싸움을 유도하는 댓글 등에 대해서 누르시면 됩니다.

제가 원래 재미있어 하던 일이 기사를 읽고 요약하고 공유하는 것이었는데, 그걸 좀 더 본격적으로 해보려고 합니다.

많이 찾아와 주시고, 투표도 해주시고, 기사도 공유해 봐 주세요.

[ GeekNews 바로가기news.hada.io ]

감사합니다!

오늘의 글쓰기 – 매일 매일 나만을 위한 글쓰기

이 블로그를 15년이 넘게 운영했습니다만, 지난 몇년간은 이런 저런 이유로 글을 적지 못했습니다. 남에게 공개되는 글을 쓴다는 게 은근 부담이 되기도 했고요. 이건 모두에게 공개되는 블로그/트위터/페이스북 어떤 것이든 마찬가지인 것 같습니다.

그래서 그런 생각을 해봤습니다. 그냥 나 혼자 보더라도 이것저것 적어 보는 건 어떨까? 관련한 도구가 분명히 있을 법도 한데, 손에 맞는 거는 잘 생각이 나지 않더군요. 에버노트에 적어보니 뭔가 관리도 어렵고, 앱으로 나온 일기장 앱들은 이상하게 잘 안 맞더군요. 친한 개발자와 다시 을 이뤄 빠르게 개발해보기로 했습니다.

hada.io 0번 프로젝트 “write” – 오늘의 글쓰기

오늘의 글쓰기 서비스 홈 화면

 

오늘의 글쓰기온라인 글쓰기 연습장 같은 서비스입니다.

  • 매일 매일 글을 적지만 누구에게도 공개하지 않고, 오직 나만을 위해 글을 적습니다.
  • 특별한 주제도 없고, 제약도 없습니다. 오늘의 감정, 떠오른 아이디어, 오늘 할 일과 어제 한 일, 써보고 싶은 소설, 떠오르는 다양한 생각들을 꾸밈없이 적어내면 됩니다.
  • 남에게는 공개 못 하는 글이라도, 꾸준히 계속 쓴다면 내 글쓰기 스킬이 향상되고 그를 통해 글 쓰는 즐거움을 누릴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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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매일 적었을 때 주는 성취감을 위해 지난 30일간 얼마나 글을 적었는지 간단히 글 위에 그래프로 보여줍니다. 이 그래프를 클릭하면 지난 글들 둘러보기도 가능합니다.

  • 오랜 기간 꾸준히 글을 쓰는 분들을 위해서 년 단위로 보여주는 페이지도 있습니다. 위쪽에 연도를 클릭하면 보입니다. Github Contribution 그래프 스킴을 차용해서 표시하였습니다.
    나를 위해 글 쓰는 것인데 마치 오픈소스에 기여하는 느낌..

생각은 많은데 구현된 것은 여기까지입니다. 직접 사용하려고 만든 것이니 쓰면서 계속 수정해 나가려고 합니다.

자 글쓰러 가시죠! – write.hada.i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