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OW 를 시작해버렸습니다.

블리자드의 MMORPG World of Warcraft 이하 WOW
MMORPG 는 왠만하면 손대지 않으려 했는데, 다양한 뽐뿌에 넘어가 끝내 시작해 버렸습니다.
이거 정말 여가시간 낭비하기엔 최적인 게임입니다 -_-++
Ultima Online에서 요리/대장장이등 다양한 직업이 끌려서 해보곤 싶었지만, 못해봤거든요.
비슷하게 되어있다고 해서 호기심에 들어갔다가.. 어느새 레벨 20 -_-;;;
덕분에 블로깅 시간을 많이 뺏겨버렸습니다. 하핫

조금만 하다보면 알게되시겠지만. 그냥 북마크해뒀던 것들이라 혹시 시작할분들 도움이라도 될까바 올려봅니다.

알아키르(얼라) / 노르간논(호드) / 만노로스(얼라) 에서 Guru 라는 캐릭으로 놀고 있습니다. 혹시 보시면 아는체라도.. ^^

WOW 를 시작해버렸습니다.”에 대한 22개의 생각

  1. 물개선생

    이런 정말 어쩌다.. WOW는 MMORPG라기 보다 정말 또 하나의 세상이더군요. 옆자리 동료분이 하셔서 지켜보다, 정신 못차리고 빠져들 것 같은 두려운 생각이 들어 마음을 접었습니다. 가끔 구경하는 것으로 위안을 삼지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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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해고르

    우헤헤~ 드뎌 빠졌구나… 나두 짐 빠져가꾸…
    집에서 눈치보면서 하는데… ㅋㅋ 애는 안보구 게임한다구.. -_-;;;
    시작하자마가 길갑(BlackLotus) 하구 엘룬 에서 널구 있다… 호드/언데드/흑마법사/해고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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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불여우

    정말 WOW는 여가시간 때우는데는 딱~입니다.
    그런데 늪 속에 빠지는 것첨 계속 빠지더군요. 무서운 게임이에요.
    저는 더 빠질까 무서버 지금은 쉬고 있습니다.
    집에 클라언트 패키지도 있는데 이쁩니다. CD4장에 사용자 가이드까지.. 오호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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