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eekNews – 국내외 기술/스타트업 뉴스 서비스

아는 개발자 분들이나 IT에 관심 있는 분들을 만날때 마다 항상 물어보는 질문이 있습니다.

구루 : 요즘은 어디서 기술뉴스 보세요?

A : 글쎄요.. HanRSSBloglines 없어지고는.. 트위터 ?

B : 구글 피드리더가 마지막이었던듯 ? 요즘은 그냥 페북 봐요

C : Hacker News Reddit 정도 봅니다만, 노이즈가 많아요.

D: 전 Product Hunt 좋아해요.

E: HanIRC Slack 방이요.

다양하게 얘기가 나오긴 했는데요. 주로 쓰던 무료 RSS Reader 들이 없어지면서, 블로그를 통해서 기술뉴스를 받는것이 다소 불편해졌구요. 트위터나 페북에서 정보를 습득하고 있지만, SNS 가 기본적으로 새로운 정보들을 추려서 받아들이기에 쉬운 구조는 아닙니다. 해외 사이트로는 Hacker News , Product Hunt , Reddit 같은 사이트들이 있지만, 당연히 모든 기사와 댓글이 영어이기도 하고, 우리 실정에 맞지 않는 뉴스들이 더 많습니다.

제가 이 블로그를 운영하면서 2011-2015 년 사이에는 구루의 기술뉴스 라고 하는 주간단위 뉴스레터를 발행하기도 했는데요. 그때는 트위터로 먼저 실시간 공유를 하고, 일주일 단위로 모아서 발행하는 방법을 사용했습니다. 하지만, 이것도 관리할때는 좋지가 않더군요. 뉴스를 나중에 찾아볼 일도 있는데 말이죠.

그래서 뉴스사이트를 하나 만들어봤습니다. 가장 익숙한 Hacker News 의 양식을 많이 참고해서요.

hada.io 1번 프로젝트 “GeekNews” – news.hada.io

GeekNews

GeekNews 는 기술/스타트업 뉴스 서비스입니다.
다양한 기술뉴스에 대한 링크와 요약을 보실 수 있으며, 사용자 투표기반으로 글과 댓글의 순위가 조절됩니다.

  • 기사에 대한 요약을 적고 제목 밑에 표시해서, 좀 더 빠르게 내용을 파악하고 클릭할수 있도록 했습니다.
  • Upvoting / Downvoting 시스템을 채용해서, 투표한 글과 댓글들이 더 위에 보이도록 했습니다.
  • 기본적으로 기사 제목을 누르면 그 사이트로 가고, “댓글과 토론” 또는 “댓글 00개” 라고 쓰인 링크를 클릭하면, 기사의 요약과 댓글등을 볼 수 있습니다.
  • 글에 대해 Vote / Favorite 할 수 있고, 이 글들은 내 ID창에서 찾아 보실 수 있습니다.

여기까지만으로도 뉴스를 읽으시는데 충분히 사용가능합니다만, 뉴스를 공유하시면 아래와 같은 장점 들이 있습니다.

  • 올리신 기사들만 쉽게 찾아 볼수 있습니다.
  • 사용자들이 내 글과 댓글에 upvote 하면 내 Karma 가 상승합니다.
  • Karma 가 일정 수준 이상 올라가면
    • Flag : 스팸 글에 대해서 신고가 가능합니다.
    • Downvote : 댓글에 Downvote 가 가능해집니다. 주로 글과 상관 없는 댓글, 싸움을 유도하는 댓글 등에 대해서 누르시면 됩니다.

제가 원래 재미있어 하던 일이 기사를 읽고 요약하고 공유하는 것이었는데, 그걸 좀 더 본격적으로 해보려고 합니다.

많이 찾아와 주시고, 투표도 해주시고, 기사도 공유해 봐 주세요.

[ GeekNews 바로가기news.hada.io ]

감사합니다!

오늘의 글쓰기 – 매일 매일 나만을 위한 글쓰기

이 블로그를 15년이 넘게 운영했습니다만, 지난 몇년간은 이런 저런 이유로 글을 적지 못했습니다. 남에게 공개되는 글을 쓴다는 게 은근 부담이 되기도 했고요. 이건 모두에게 공개되는 블로그/트위터/페이스북 어떤 것이든 마찬가지인 것 같습니다.

그래서 그런 생각을 해봤습니다. 그냥 나 혼자 보더라도 이것저것 적어 보는 건 어떨까? 관련한 도구가 분명히 있을 법도 한데, 손에 맞는 거는 잘 생각이 나지 않더군요. 에버노트에 적어보니 뭔가 관리도 어렵고, 앱으로 나온 일기장 앱들은 이상하게 잘 안 맞더군요. 친한 개발자와 다시 을 이뤄 빠르게 개발해보기로 했습니다.

hada.io 0번 프로젝트 “write” – 오늘의 글쓰기

오늘의 글쓰기 서비스 홈 화면

 

오늘의 글쓰기온라인 글쓰기 연습장 같은 서비스입니다.

  • 매일 매일 글을 적지만 누구에게도 공개하지 않고, 오직 나만을 위해 글을 적습니다.
  • 특별한 주제도 없고, 제약도 없습니다. 오늘의 감정, 떠오른 아이디어, 오늘 할 일과 어제 한 일, 써보고 싶은 소설, 떠오르는 다양한 생각들을 꾸밈없이 적어내면 됩니다.
  • 남에게는 공개 못 하는 글이라도, 꾸준히 계속 쓴다면 내 글쓰기 스킬이 향상되고 그를 통해 글 쓰는 즐거움을 누릴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 로그인하면 그냥 오늘 날짜의 글 쓰는 창이 보이고 입력이 가능합니다. 글을 적으면 자동으로 저장(약 10초 단위로) 됩니다. 혹시나 급할 때는 Cmd+S 혹은 Ctrl+S 를 눌러서 수동 저장도 가능합니다.
  • 그날 자정이 넘어가면 Archiving 되고 다음 날부터는 더 이상 수정이 불가능합니다.
  • 매일 적었을 때 주는 성취감을 위해 지난 30일간 얼마나 글을 적었는지 간단히 글 위에 그래프로 보여줍니다. 이 그래프를 클릭하면 지난 글들 둘러보기도 가능합니다.

  • 오랜 기간 꾸준히 글을 쓰는 분들을 위해서 년 단위로 보여주는 페이지도 있습니다. 위쪽에 연도를 클릭하면 보입니다. Github Contribution 그래프 스킴을 차용해서 표시하였습니다.
    나를 위해 글 쓰는 것인데 마치 오픈소스에 기여하는 느낌..

생각은 많은데 구현된 것은 여기까지입니다. 직접 사용하려고 만든 것이니 쓰면서 계속 수정해 나가려고 합니다.

자 글쓰러 가시죠! – write.hada.io

Gmail 로 개인 도메인 이메일주소 만들기

예전에 올렸던 Google Apps 로 개인 도메인 이메일 주소 무료로 만들기 글은 아직도 검색해서 들어오시는 분들이 좀 있는 글입니다만, 이 방식은 오래전에 막혔습니다. 내 도메인은 있지만, 이메일 주소도 그 도메인으로 받으려면 가장 좋은것은 유료 Google Apps 를 사용해서 비용이 들이는건데, 도메인당 그렇기하기는 아깝습니다. 그래서 기존에 쓰던 이메일 서비스 에 연결하는 방법이 가장 편한듯 합니다.

이번에 hada.io 라는 프로젝트용 도메인을 새로 구입하면서, 메일 기능을 설정한 방식을 정리합니다. 저는 개인 Gmail 계정에 새로 만든 도메인의 메일주소를 연결했습니다. 간단히 쓰면 다음과 같습니다.

  1. 도메인 등록기관을 Google Domains 로 옮긴다.
  2. 메일받기 : 도메인 관리에서 이메일 전달 기능으로 “admin@내도메인” 등의 주소를 만들어서 포워딩 신청
  3. 메일보내기 : Gmail 설정->”계정 및 가져오기” 에서 다른주소에서 메일보내기에 “admin@내도메인” 추가

이렇게 하면 메일 설정 완료입니다. 쉽죠? 이건 아마도 Google Domains 와 Gmail 이 둘다 구글에서 제공하는 서비스라 그런듯 합니다. 조금 긴 버전으로 화면과 함께 정리해보면

  1. Google Domains 로 도메인등록기관 이전 하기
    1. Google Domains 는 한국에서 접속하면 지원안되는 국가라고 나오지만, 결제 주소만 해외로 하면 국내카드로도 결제 잘 됩니다. 새로 등록하거나 이전하시면 됩니다. 타 기관에서 이전하시면 1년 연장해야 하는건 등록업체들 다 똑같습니다.
    2. 여기 가격이 최저가는 아니지만, 년간 자동연장도 편하고, 도메인 등록정보의 개인정보 보호도 깔끔합니다. 2중인증 걸어둔 구글 계정에 묶이니 보안도 차라리 편하구요. 지원되는 TLD와 등록비용은 Google Domains 가격 및 지원되는 최상위 도메인 의 가격표 부분 참고하시면 됩니다.
      [도메인 검색 및 구입하기]

      [개인정보 보호기능 : 이거 켜두면 WHOIS 에서 정보를 다 가려줍니다]

      아래는 WHOIS에 보호된 등록정보 화면입니다.

      [ 구글 클라우드 DNS 서버 제공 및 DNSSEC 기능]
    3. 사실 이메일 전달 기능은 다른 도메인 등록기관에서도 되기는 할듯 합니다만, 전 이번에 국내 모업체 사용하다가 옮겼습니다. 링크클릭시 화남주의 : 참고1 , 참고2 , 참고3 참고1 링크의 글은 보고나서 동문서답만 하는 고객센터 답변이 너무 똑같아서 놀랐습니다. 고객센터 직원이 제 개인정보 를 웹에서 검색해서 그걸 대놓고 묻는 것까지 똑같더군요.
  2. 도메인 관리에서 이메일 전달 기능 설정하기
    1. 100개까지 추가 가능합니다. admin 을 비롯해여 여러개 등록하시면 됩니다. 이 도메인을 산 구글계정은 그냥 사용가능하고, 다른 이메일 주소는 확인메일이 하나 날아갑니다. 그 메일에서 인증 버튼 누르면 됩니다.
    2. 관리자가 여러명인 경우라면 공개 Google Groups 를 하나 만들고, 각각을 그룹 멤버로 추가한후 그 그룹의 메인 메일 주소를 추가하면 동시에 여러명이 받을수도 있습니다. 위에 보시면 @googlegroups.com 주소가 하나 있는데, 요게 그 설정입니다.
  3. Gmail 에서 다른 주소로 메일보내기 설정
    1. Gmail 의 다른주소나 별칭으로 이메일 보내기 도움말을 참고하세요. 저는 위에서 설정한 구글그룹스를 통해서 만든 admin 계정만 설정해두었습니다.
    2. 여러개의 주소를 다 연결해두고 기본 주소를 하나 설정해 두거나, 위에 설정처럼 메일을 받은주소에서 답장하기로 설정하면 됩니다.

이제 만드는 도메인 마다 별도로 이메일 들어가서 확인할 필요없이,
Gmail 계정하나로 개인 메일과 소유중인 각 도메인의 메일들을 받고 보내고 다 하시면 됩니다.

나만의 아이디어를 비즈니스로 바꾸는 방법

이 글에서 기억할 것 – “기발한 아이디어가 떠올랐을 때 먼저 구글링하지 말자.”

나만의 기발한 서비스 아이디어가 떠올랐을 때 뭘 해야 할까 ?
많은 사람이 이런 게 이미 만들어져 있나? 하고 먼저 인터넷에 찾아본다.

하지만!! 이 아이디어를 실제로 만들어 둔 서비스가 있나 구글에서 검색해보거나 하지 말고,
나의 기발한 그 아이디어에 대해서 며칠 이상 천천히 더 깊게 고민해보자.

어떤 식으로 서비스를 만들지 예상해보고 기획안을 적어보자. 간단하게 개발을 해보면 더 좋다.
전체 개발을 할 필요까진 없고, 프로토타이핑으로 주요 기능들이 어떻게 동작할지까지 만들어 보도록 하자.
그리고 가장 즐거운 생각 중 하나인 만약 이 서비스로 돈을 번다면 어떻게 벌 수 있을 것인지 까지 고민해보자.

아이디어가 떠올랐을 때 바로 이런 서비스가 이미 있을까 구글링해보면,
세상 사람들 생각하는 것들이 다 똑같아서 당연히 대부분 있을 수밖에 없다.
그렇게 비슷한 서비스를 알게 되면, 이때부터는 이미 만들어진 누군가의 아이디어 구현체에 얽매이게 된다.
검색해서 얻게 되는 이득은 딱 하나밖에 없다.

“와! 내가 짧게 생각한 이 아이디어가 가치가 있는 것이구나”

“하지만, 누가 이미 이렇게나 많이 만들어 놨네… 늦었구나.. 내가 그렇지 뭐..”

만약 그 아이디어를 먼저 깊게 생각해보고 구현까지 해본 다음에 검색해봤다면,
그때부턴 그 서비스와 내 아이디어 구현체의 비교가 가능하다.
세상일이 그렇듯이 내 마음에 쏙 드는 건 내가 만든 거 말고는 없다.
내가 나를 제일 잘 아니까!!
아 역시 이 아이디어 발전시키고 서비스를 계속 만들어야겠어! ( 라고 굳게 믿어본다 )

즉, 내 아이디어에 대해 깊이 생각해보지 않았다면
남이 만든 서비스 보면서 내 아이디어에 대한 애정과 흥미만 떨어뜨리게 된다.

그러니 멋진 아이디어가 떠오르면

  1. 적어도 3일 이상 계속 고민하고, 내 아이디어를 글로 적어본다.
  2. 주요 프로세스를 기획해본다. 유료화 고민까지 해보면 더 좋다
  3. 간단히 개발해서 써볼 수 있는 수준까지 만들어본다.
  4. 늦었지만, 도메인을 산다. DDBD! ( 이건 유머로 생각해주시고.. )
  5. 맘에 든다면 지인들에게만 살짝 알려서 써보게 하고 피드백을 받아본다.
  6. 얼마간 써보고 정말 마음에 들어서 계속 써볼 만 하다면! 그다음에 구글링 해보자. 뭐 사실 안 해도 상관없다.

이렇게 하기 위해서 이미 가지고 있는 자신만의 코드베이스가 있으면 좋다.
회원 관리, 레코드 CRUD, 결제모듈, 게시판 등은 쓸 수 있는 언어별로 패키징해놓고 언제라도 가져다 쓸 수 있도록 하자. 이런 기본 기능들을 구현해 놓은걸 도커이미지로 만들어두는 것도 좋겠다.

만들어서 나 혼자 써도 좋다면 클라우드 인스턴스 싼 거 하나 얻어서, 이렇게 만든 것들 여러 개 올려놓고 가끔 써도 좋고, 지인들한테 공개해도 좋겠다. 그런 다음 여기저기 공개해본다. 그러다 잘되면 대박이 날 수도 있고, 안되면 Lifestyle Business 가 만들어질 수도.
( 라이프스타일 비즈니스는 창업자가 일정 수준 이상이지만 아주 많지는 않은 수입을 벌 수 있게 해줘서 자신이 살고 싶은 삶을 살 수 있도록 해주는 비즈니스를 말함 )

자 이제 신박한 아이디어가 떠오를 때까지 즐겁게 살면 되겠다.
아이디어는 속세에서 벗어나 휴식할 때 더 잘 떠오른다는 것을 잊지 말자.

P.S. 이 글을 쓰고나서 “Idea to Business” 로 검색해보니 역시나 여러 개의 글이 뜬다.
물론, 해야 할 일의 거의 초반부에 “Research the Market” 이나 “Know your Market” 이 빠지지 않는다.
만약, 내가 이 글을 쓰지 않고 먼저 검색해 봤으면..
에구 아이디어는 검색이 중요하구나! 라고 생각하고 이 글은 작성되지도 않았겠지.
( 예를 들어 말이다. 그래도 난 그냥 썼을꺼지만.. )

2016 인터넷 트렌드 리포트 by Mary Meeker – 내 맘대로 정리

매년 보는 리포트중에서 가장 기대하고, 나오면 자세히 읽어보게 만드는 Mary Meeker 님의 인터넷 트렌드 리포트
올해는 세계적인 느린 성장세를 반영하듯 예전에 비해 임팩트는 떨어졌지만 그래도 재미나게 읽었습니다.

보면서 적은 내용들을 공유합니다. 전 올해 리포트중에서 개인적으로 Stitch Fix 를 비롯한 Retail 부분들이 가장 재미있었습니다.

    • 인터넷 성장속도는 느려지고 있음
      ( 인도만 예외적으로 연33%씩 성장중. 미국을 제치고 중국에 이어 2번째 국가가 됨 )
    • 전세계 경제 성장도 느려지는 중
    • 스마트폰 사용자 수 및 판매속도도 느려지는중

 

    • iOS 16% vs Android 81%
      안드로이드 폰 가격은 점차 하락해서 이제 평균가격차이가 iOS와 세배 $651 : $208

 

    • 모바일 광고는 계속 성장중
    • 비디오 광고는 아직 비효율적
      하지만, 스냅챗처럼 효과적으로 할수도 있음 (3v , vertical / video / viewing )

 

    • 리테일
      • 대규모 거래량 만들기 -> 데이터 수집 -> 새 프로덕트 출시 및 PB제품 생산
        아마존의 PB : Strathwood (가구), Pinzon (침구/주방), AmazonBasics (전기부품),
        Franklin & Freenman , Scout+Ro 등 7개이상의 패션 브랜드들  

        ** 아마존 PB가 이렇게나 많은지 몰랐음.

      • Products -> Brands
        = Casper : 매트리스 에서 베개와 커버까지 확장. 압축배송. 싼가격에 높은퀄리티. 변심으로 환불한 것들은 도네이션
      • Brands -> Retailers
        = Warby Parker : 안경. Buy one ,Give One 하나를 사면 하나를 기부  

        ** Casper와 Warby Parker 설명은 안경,침구,패션,매트리스의 공통점 참고

      • Retailers -> Products/Brands
        = Thrive Market : 코코넛 오일로 시작해서 토마토 소스등 퀄리티있는 자체 상품을 만들어 온라인 회원대상 최저가 판매.
        ‘Costco meets Whole Foods’
      • Retailer 들은 방안까지 진출
        = Stitch Fix : 퍼스널 스타일러. 자신에 스타일에 맞는 5개의 옷을 배송.  

        • 맘에들면 5개 전부를 25%할인가격에 구입. 아니면 맘에 안드는 것들만 무료 반품
        • Netflix/Spotify 같은 콘텐츠 디스커버리를 패션에 적용.
        • Data-Driven 온보딩 프로세스. 사용자의 성향/활동등을 묻고, 핀터레스트 프로파일 연결.
        • 정보분석을 통해 고객에게 딱맞는 스타일 제공
        • 옷 한개당 50~150개의 속성을 부여. 알고리즘과 피드백으로 추천성공율을 높임.
      • Physical Retailer 들은 Digital Retailer가 되고 ( Neiman Marcus )
        Digital Retailer 들은 데이터-최적화된 Physical Retailer 들이 됨 ( Warby Parker)
    • 커뮤니케이션의 변화
      비쥬얼(비디오+이미지) 사용이 증가중.
      비디오 보기의 변화 : Live -> On-Demand -> Semi-Live (스냅챗) -> Real Live (페리스코프/페북 라이브)

 

    • 이미지를 활용한 서비스들의 수익모델이 가능해짐
      • 핀터레스트를 상품찾고 쇼핑하는 용도로 사용
      • OfferUp ( 로컬 개인간 장터 앱 ) 의 사용시간이 인스타그램/스냅챗과 비슷한 일25분
      • Houzz ( 홈 인테리어 사진 + 전문가&사용자 커뮤니티 + 상품 )
        실제 살 물건을 자기 집에 놓아 볼수 있는 기능들 제공시작 : View in my Room , Sketch 와 연동

 

    • 메시징 시장은 급성장중
      • 간단한 소통에서 이모지, 스티커, GIF, 동영상필터 등으로 표현기능이 확장
      • 카카오톡/WeChat/Line 은 비즈니스 연계 기능을 계속 확장중
      • 대화를 통해 Identity 와 Context 를 인식할수 있음
      • 대화형 커머스의 성장 ( 메신저창에서 바로 구매 )

 

    • 사람-컴퓨터간 입력장치로 음성이 강조되기 시작 : Siri 그리고 Amazon Echo
      • 음성인식률이 99%까지 높아짐. 빠르고 쉬운 입력
      • 음성을 이용한 검색량이 빠르게 증가하고 있음
      • 음성은 집,자동자,이동중에도 항상 입력이 가능한 장치 – Always On
      • Amazon Alexa 의 플랫폼화

 

  • 자동차 산업의 발전 : Computerization
    모니터링 / 전기차 / Self Driving – 미국 자동차 시장의 귀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