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여름학기는 힘들군요. 송어회 사진올린후부터 너무 정신없게 살았네요.
오늘 딱 한달만이군요. 모님께서 송어회 사진때메 계속 침흘린다고 하셔서
이제 좀 대문에서 치워볼까 합니다.
요즘은 가끔 그런생각이 듭니다. 누가 돈만 대주면 계속 공부나 하고 책이나 보면서 살았으면 좋겠다는..
공부하는데 이곳 환경은 참 좋은거 같아요.
술먹으려면 20분 걸어 나가야 하는데.. 술먹고 그 먼길 오기 싫어서 안나가게 되고 (.. ) ( ..) 정말이에욧!
기숙사->식당->랩->식당->랩->식당->기숙사 만 하고 삽니다. 무슨 유머같지만,
정말 원체 뉴스나 TV도 잘 안보니 요즘 세상엔 무슨일이 일어나는지 세상일도 하나도 모르겠구요.
그러다 보니.. 블로그에 적을 글도 없어지네요. 그냥 기록인데.. 쩝 공부한 기록들 적기는 모하구요.
게다가 메신저로 연락하던 사람들도 점차 횟수가 줄어들고.. 흑.
다음주말이 되면 여름학기가 끝나서 잠깐동안의 방학을 하게 되니.. 사람관리좀 해야할듯 합니다.
그래서 [광고] 8월 20일부터 서울에 있을 예정입니다. 연락주세용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