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gile 개발방법론의 중심이라고 할수 있는 XP(Extreme Programming).
변화에 대한 빠른 대응력으로 고객의 요구를 만족시키면서 결함의 수를 줄이는 장점들이 부각되면서 많이 사용되고 있습니다.
저도 실개발에 적용해본적은 없고 그냥 공부중입니다 ^^; 관련자료를 찾다가 좋은말이 있어서 옮겨둬 봅니다.
Could you give any advices for Korean young programmers who’re just starting their careers? (considering the short history of IT industry in Korea, there are hardly any veterans with decades of experiences like you)
막 시작하는 한국의 젊은 프로그래머들을 위하여 충고를 부탁드립니다.(한국 IT산업의 짧은 역사를 감안할 때, 당신과 같은 수십년의 경험을 지닌 베테랑은 없습니다).
This will sound trite but I believe it. Work hard, be thoughtful about what happens. Work with as many other people as you can, teaching them and learning from them and with them. Read everything, try new ideas in small experiments. Focus on getting concrete feedback on what you are doing every day — do not go for weeks or months designing or building without feedback. And above all, focus on delivering real value to the people who pay you: deliver value they can understand, every day.
“진부하게 들릴지도 모르겠지만 저는 이렇게 믿습니다. 열심히 일하고, 일어나는 일들에 대해 사려 깊게 생각하세요. 가능한 한 다양한 사람과 함께 일하며 그들을 가르치고 그들로부터 배우고 그들과 함께 학습하도록 하세요. 닥치는 대로 독서하고, 작은 실험으로 새로운 아이디어를 시도해 보세요. 지금 하고 있는 일에서 구체적인 피드백을 얻는 데 집중하세요. 피드백 없이 수주 혹은 수개월 동안 디자인 하는 것은 피하세요. 그리고 무엇보다도, 당신에게 급여를 주는 사람들에게 실질적인 가치를 산출해 내는 데 집중하세요. 매일 그들이 이해할 수 있는 가치를 제공해야 합니다.”
Extreme Programming 의 아버지, Ron Jeffries 와의 인터뷰 중에서.. { from XPer.org }
말마따나 약간은 진부할지도 모르지만 현실적인 충고라고 생각이 듭니다. 실질적인 가치의 산출.. ^^
휴.. 그냥 직장생활 할때는 몰랐는데, 왜이리 볼 책/문서들이 많은지 모르겠습니다. 계속 리스트들이 쌓여만 가네요.
저도 열심히 공부하고 독서하는중입니다. -_-+ 열심히 읽고나서 정말 좋은 것들은 소개하도록 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