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쓴이 보관물: xguru

모바일 지름도우미 – iPhone/터치용 원어데이 쇼핑몰 상품 모음 페이지

이제 만든지 거의 1년이 되어가는 “지름도우미 – 하루에 한가지만 파는 쇼핑몰 한번에 보기” 에 점점 많은 사용자들이 찾아주고 계십니다. 너무 많은 분들의 지갑에 적색신호를 드리우고 있는건 아닌지 모르겠네요 🙂


RSS 구독자도 피드버너 통계로 981분 , 한RSS에만 532분이나 계시네요.

구글 위젯

그리고, 구글용 지름도우미 가젯 사용자가 벌써 1064분이나 되시네요. 평가는 무려 별 5개! ( 평가자 딱 세분.. OTL )

음~ 다들 열심히 지르고 계시는군요. 올 한해도 모든분들 즐거운 지름 생활 되시길 기원합니다 (__) 아.. 이러다 돌맞겠다.

딴소리는 그만하고, 조만간 KTF 에서 iPhone 이 런칭할꺼 같다는 루머들이 계속 들리니까 혹시나 해서 아이폰/아이팟 터치용으로 모바일 지름도우미 를 만들어 봤습니다. 특별한 Javascript 같은것을 이용하지 않았으므로 다른 PDA 나 모바일기기에서도 충분히 이용가능하실겁니다.

물론 쇼핑몰에서 직접 지르기는 불가능 하니, 단순히 오늘 상품이 뭔지 검색하는데만 사용하시면 됩니다. 아이폰이 들어오고 결제환경이 좀 나아지면 아이폰에서 바로 결제해서 물건을 지를수 있도록 만들어보고 싶네요. 지금도 핸드폰 소액결제 시스템같은 것을 이용한다면 쉽게 연동이 가능은 한데 관심있는 쇼핑몰 담당자분들이 있으시면 연락주세요. 예전에 소액결제는 많이 작업해봐서 여기 페이지에 바로! 붙여드릴수 있습니다 🙂

모바일 지름도우미 with 이미지
모바일 지름도우미 with 이미지

접속 주소는 https://xguru.net/m/oneday.html 입니다. “현재는” https://xguru.net/m/ 으로만 접속해도 바로 이 페이지로 갑니다.

윗줄에 “현재는” 에 강조해둔거 보이시죠. 조만간 https://xguru.net/m/ URL은 다른모습으로 바뀔예정입니다. 기대해주세요 🙂

각 상품의 이미지를 아이팟에서 볼만하면서도 전송속도를 줄이게 최대한 사이즈를 줄여서 80 x80 크기정도로 리사이즈 했지만, 상품이 너무 많아 더 빠르게 이용하고자 하시는 분들을 위해 지름도우미 텍스트버전도 제공합니다. 하지만 물건 살펴보는 재미는 확실히 떨어집니다. 🙂

모바일 지름도우미 without 이미지

접속 주소는 https://xguru.net/m/oneday.html?f=1 입니다.

아이폰/아이팟 터치에서도 즐거운 지름생활 되세요 🙂

혹시 아이폰/아이팟이 아닌 다른 모바일기기에서 테스트 해보실수 있는분은, 테스트해보신후에 잘된다/안된다 리플 부탁드립니다.
다른 기기에서도 편하게 보실수 있도록 수정해보겠습니다.

블로그 개설 7년차, 500번째 글 입니다.

이 글이 제 블로그시스템상에서 사용하는 글 번호로 딱 500번째 글입니다. 2003년 6월 22일에 적은 첫글부터 시작해서 년수로는 7년째, 일수로는 2033일째네요.

처음에는 게시판형태의 홈페이지로 시작해서, 약 1년동안은 Zog ( Zeroboard + Blog ) 형태를 사용하다가 2004년부터는 제가 직접만든 Blog Engine 인 Papyrus를 이용하고 있습니다. 예전엔 직접 만든 블로그엔진을 이용하시는 분들이 좀 있었는데, 근래엔 찾아보기가 힘드네요. 호스팅을 이용하시는 분들은 워드프레스, 태터툴스, 텍스트큐브, Zeroboard XE 를 주로 사용하시고, 또 꽤 많은 분들이 트래픽때문에 tistory 나 이글루스 같은 가입형 블로그로 옮겨가셨군요. 좀 외롭다는 생각이.. ^^;

글을 띄엄띄엄 쓰는 게으른 블로거라서.. 약 4일에 한개정도의 글을 썼네요. 쓰고나서 이런저런 이유로 지운것도 있고, 초반에는 여러개씩 글을 몰아쓴 것들도 있으니.. 거의 일주일에 한개꼴이 맞는듯 합니다. 가능하면 글 하나하나에 애정을 담아 쓰려고 하는 것 때문이라고 자위하고 있습니다.

블로그때문에 7년동안 참 많은 일이 있었습니다. 블로그를 통해서 많은 분을 온라인/오프라인에서 뵈었고, 이런 저런 상도 타보고, 애드센스 광고를 달아서 용돈벌이도 좀 하게 되었고, 이제는 매일 매일 웹상에서 뭔가 새로운 일을 찾으려고 노력하는 저를 보면서 참 많이 바뀌었구나 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올블로그 TOP 100 블로거 (2007년 상반기) 올블로그 어워드 탑100블로그


위자드닷컴 추천블로그 | 구루의 세상사는 이야기



5년째엔 유명 블로그 리스트에 겨우 이름도 올려봤네요. 이젠 또 저때만큼 열심히 하진 않아서 또 새로운 엠블렘 달기는 힘들꺼 같지만요. ^^;

방문자수는 현재까지 총 96만명으로 사실 많지 않습니다. 7년째 운영하고 있는데 아직 100만명도 안되었네요. 따로 운영하는 지름도우미 – 하루에 한가지 쇼핑몰 한눈에 보기는 이미 200만을 훌쩍 넘어서 300만을 향해가는데 말이죠. 방문자수에 아주 신경쓰고 있지는 있습니다만, 이런 통계글을 작성하려니 아직 백만히트도 안된 초보블로거 시네요 ? 라고 댓글이 달릴거 같군요. 요즘 제가 다니는 블로그들은 다 200~400만 히트는 기본이더군요.

500개의 블로그 글중 가장 조회수가 많은 글 10개만 뽑아봤습니다.

  1. iPod Touch 강좌 #3 : 노래 가사 자동입력하기 완전정복
  2. 최고의 바탕화면 다운로드 사이트 모음 : Best Wallpaper Download Sites
  3. 네이버 툴바 표절논란 : Firefox 용 네이버 툴바 소스를 열어보니…
  4. 앨범커버 와 노래가사 자동입력프로그램 TagGuru 1.0 – iTunes Lyrics & Album Cover Importer
  5. 최고의 무료 클립아트 다운로드 사이트 모음 : Best Free Vector Clipart Download Site
  6. 최고의 바탕화면 다운로드 사이트 모음 2 : Best Wallpaper Download Sites 2
  7. 구글 사전과 구글 번역기 편하게 쓰기
  8. 최고의 XP, 비스타 아이콘 다운로드 사이트 모음 : Best Icon Sites
  9. 최고의 포토샵 브러쉬 다운로드 사이트 모음 : Best Photoshop Brush Download Sites
  10. 해외여행의 필수품 – 아이팟 터치와 Air Sharing

사실 중간에 카운터 데이타를 한번 날려먹은 관계로 아마도 바탕화면 글이 1등일거 같긴합니다만.. 현재로서는 저 순서네요.

가장 댓글이 많이 달린글은 앨범커버 와 노래가사 자동입력프로그램 TagGuru 1.0 – iTunes Lyrics & Album Cover Importer 입니다.
현재 638개의 댓글이 달려있네요. 물론 제가 달은 답변 댓글이 거진 반이긴 하지만요. ^^;

가장 기억에 남는 글은 ABBA와 Mamma Mia 완전정복 : 아바의 결성부터 해체까지, 그리고 맘마미아 글인듯 합니다. 가장 오랜 시간을 투자해서 작성했고, 덕분에 구글도 가보게 되었네요. 1월 31일날 가는것으로 결정되었는데, 뭔가 또 재미난 일이 생길거 같아 내심 기대중입니다.

블로그 하면서 가장 재미있었던 일은 지름도우미 인거 같습니다. 1년전인 2008년 1월 28일에 하루에 하나만 싸게 파는 쇼핑몰들 한눈에 모두 보기 : Woot, 원어데이, 우트, 48시간 라는 글을 올리면서 시작되었는데, 이제는 이 글때문에 쇼핑몰 담당자분들과도 이런저런 연락도 해보고.. 또 이로 인해 지름도우미 위젯을 만들게 되면서 새로운 위젯/가젯 개발도 해보게 되었구요. 고정적으로 방문하시는 분이 꽤 생겨서 나름 공을 들여서 관리하고 새로운 기능을 추가하는게 즐겁습니다. 앞으로 계속 기능을 추가할 예정이니 기대해주세요 🙂



블로그 총 구독자수는 피드버너 통계로 1912명, HanRSS 통계로는 746명이시네요. 100분을 넘어갈때 엄청 기뻣던게 얼마전인거 같은데.. 어느새 정말 많은 구독자 분이 생겼네요. 구독하시는 분들이 늘어갈 수록 왠지 모를 부담이 생기긴 합니다. 뻘글을 올려서는 안되겠다는.. 어떤 분들은 왜 남 신경쓰면서 블로깅을 하느냐 라고 하지만, 전 제가 쓰는 졸문들을 재미나게 읽어주시는 모든 분들께 고맙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저도 구독자님들 덕분에 글쓰면서 많이 배우거든요. 올리기전에 고치고 또 고치고, 관련된 자료도 찾아보고.. 하지만 글 올리고나서 보면 많이 부족하구요.

잘 쓰지 않는 타입의 글입니다만.. 500번이라는 번호때문에 주절거려 봤습니다. 제 블로그에 오시는 모든 분들 고맙습니다.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
계속 좋은 글을 쓰도록 노력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