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젠 Agile Methodology의 시대라고들 합니다. 수십년간 자리를 지켜온 Waterfall Model은
구시대의 산물, 군부대용 소프트웨어 프로세스라고 치부되기도 합니다.
하지만 Waterfall 은 죽지 않았습니다. 이에 부응하는 Waterfall 2006 컨퍼런스가 개최되었습니다.
Waterfall 2006 Conference
주옥같은 다음 세션/튜토리얼들을 살펴 보세요.
- wordUnit: A Document Testing Framework by Kent Beck
- Introduction to Dogmatic Programming by Andy Hunt and Dave Thomas
- User Stories and Other Lies Users Tell Us by Mike Cohn
- Refuctoring by Jason Gorman
- Ruby On Snails: Slow Down Development With This New Framework by Dave Thomas and Mike Clark
- WUP: The Waterfall Unified Process by Jon Kern
- Applying A Waterfall Methodology to Web Development by Luke Welling
키노트인 Ron Jeffries 의 Extreme Programming Uninstalled를 빼먹으면 안되겠네요.
아쉽게도 최고의 키노트가 되었을듯한 Tyra Banks의
Super Model Driven Architecture: An Update From the OMG세션은 자세한 정보가 안올라와 있네요.
꼭 참가하고 싶은데… 위치가 나이아가라 폭포로군요 ㅡ.ㅡ (이미 날짜도 지났네요 ^^)
p.s. 아.. 정말 미친듯이 웃었습니다. 이런걸로도 사람을 웃길수 있군요 ^_^
컨퍼런스 등록이 아직 안되는 이유가 빠졌네요..
워터풀 모델을 사용해서 이제 겨우 설계가 끝나고 구현을 막 시작한다고 하네요…
워터풀 만세!! 🙂
컨퍼런스가 끝났음에도 아직 등록페이지가 오픈안되는거 보니.. 워터폴 맞군요! ㅋㅋ
깜빡 속았네요… Document-Driven Documentation 이라니! 최고!
이런 말장난으로 웃기는 사이트 함 만들어보고 싶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