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년에 건축시작해서 2006년 여름 완공예정인 Grand Canyon 의 SkyWalk 입니다.
세상의 경이로운 10대 건설 프로젝트중 하나라고 합니다.
이 유리로 만들어진 다리(Glass Bridge)는 콜로라도 강 위 약 4000피트(1.2km) 상공에서 그랜드캐년을 조감할수 있습니다.
이 다리는 짐을 가득 채운 보잉 747기 71대 , 8가지 방향에서 불어오는 시속 100마일의 바람, 50마일 안에서 발생하는 진도 8.0의 강진에도 버틴다고 합니다.
한번에 120명 정도가 구경할꺼라고 하는데, 삐걱거리는 소리 하나에도 심장마비 걸릴듯 -.-;
기존에 높다하는 건물들과의 높이 비교 ㅡ.ㅡ
그림만 봐도 떨리네요.. ~
호오.. 이거 꼭 한번 가보고 싶네요
혹시나 미국 갈일 있으면 저도 근처에가서 보고만 싶네요. 올라가긴 싫구요 ㅡ.ㅡ
멋지네요… 홀.
머쪄 -_-; 바람불어 날라가면 어뜨카지.
자네랑 나는 바람하고 상관없자나 ㅡ.ㅡ;
왜 저런걸 발견하지 못했을까요? 2k2년에 가본적이 있는데..
암튼 역사랄게 없어서 뵈줄게 별로 없으니 참 여러가지로 공을 많이 들인다는 느낌입니다. 흐믓하지요.. ^^
어딘가 댓글에는 환경에 신경쓰는 미국애들이 환경파괴해 가면서 저걸 왜 놓느냐는 야그도 있더군.
흠.. 1년전에 갔었는데 일언반구도 없던데요.
얘네들은 별거 아닌거 가지고도 호들갑 떠는 애들인데요…^^
역시.. 실제사진이 공개안되는데는 이유가 있느걸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