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부터 시험공부에 시달리다가.. 잠깐 웹에 들어왔더니 신기한게 보이는군요.
구글이 사람을 뽑습니다! 동영상 : http://services.google.com/video/google_recruiting.mpg
아~ 정말 구인광고 멋지게 합니다.
캠퍼스 좋은거야 예전에 부터 알았지만.. 20% 의 시간은 자기 프로젝트에 활용한다는 부분이 아주 마음에 드는군요.
요즘 읽고 있는 책 “Built to Last (성공하는 기업의 8가지 습관)” 에 보면 1902년에 설립된 “3M” 이
Visionary 기업으로 성장한 이유중 하나가 15% 원칙 때문이라는 얘기가 나오는데요(226p 발전을 자극하는 3M의 메커니즘)
이는 “기술직 직원들에게 자신이 선택하고 고안한 프로젝트에 근무시간의 15%를 투자하도록 독려하는 오랜전통” 이라고 합니다.
구글이 여기서 배웠는지 어떤지는 모르겠지만 이런 기술주도의 회사발전을 위해서는 꼭 필요한게 아닌가 합니다.
아 “Built To Last” 는 제가 수강하는 한 공통필수 과목의 보조교재 인데요. 정말 재미있답니다 ^^
(월요일날 저 과목 시험입니다. -_-; )
정말 가보고 싶은데, 문제는 항상 영어라는 압박이 ㅋㅋ
저도 영어가.. ^_^;
핑백: 내일은 내일의 바람이
영어가 문제인지 영어만 문제인지? 미국회사에 취업할 때 영어도, 비자(H1B)도 문제가 될 수 있겠지요? 그러나 가장 중요한 것은 전세계 엔지니어들과 겨루어서 이길 수 있는 실력이 제일 중요하단 생각 듭니다. 도전해 보세요. 간절히 원하면 반드시 이루어집니다. ^^
ㅎㅎ 영어만 문제였으면 문제가 아니겠지요 ^^; 간절히 원하면 이루어진다는 말을 저도 좋아는 합니다만.. 주위여건을 생각하면 그렇지도 않은게 현실이라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