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수님.. 죄송한데요.

세상에.. 제가 오늘 처음으로 교수님 앞에 가서 이런말도 해봤습니다.

“죄송하지만 교수님 수업을 꼭 듣고 싶습니다. 앞으로 청강을 해도 될까요 ? “

머 흔쾌히 웃으시면서 OK 하시는데.. 조건이 하나.. “청강료는 ?” 하시길래 음료수로 때웠습니다. 🙂
전공과목도 아닌 과목인데, 너무너무 재미있는데다 세상살아가는데 피가되고 살이될거 같아서요.
(과목이름은 좀 -_-; 그냥 숨겨둘랍니다.)

학점을 꽉차게 수강신청을 해논지라, 학점이 오버되서 들을수도 없고,
게다가 화요일은 수업이 전혀없는 공강일인데.. 3시간짜리 수업을 청강으로 듣다니..
예전의 제 모습을 아는 사람이라면 놀랄일 일껍니다 ㅎㅎ

그냥 모든게 즐겁네요. 요즘은 ^^

교수님.. 죄송한데요.”에 대한 22개의 생각

  1. 돼지엄마

    아부지가 즐겁다니 나도 기분이 좋아지네. 요즘은 주변에 좋은 일이 없었는데…. 자~ 봄입니다요.
    춘곤증을 날려 버리시공…. 홧팅 홧팅!!! 야야야…
    근데 나도 과목이름이 참 궁금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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