년도별 글 목록: 2012

구루의 기술뉴스 – Spotify 가 어떻게 계속 성장하면서도 Agile 할수 있는가 외 34건

구루의 기술뉴스 ( GuruNews ) 73회차 입니다.

올해의 마지막 기술뉴스가 될것 같네요. 내년에는 더욱 더 좋은 뉴스를 가지고 찾아뵙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오늘은 음악 스트리밍 서비스로 유명한 Spotify 의 기업문화에 대해 다룬 “Scaling Agile @ Spotify” 를 메인 뉴스로 선정했습니다.

[ 추천글 ]

  • Spotify 가 어떻게 계속 성장하면서도 Agile 할수 있는가  Squads / Tribes / Chapters / Guilds 로 구성된 딜리버리에 최적화된 매트릭스 조직. 멋진 회사! 배울게 많은 14장 PDF 역시 잘되는 회사의 내부엔 뭔가 이유가 있군요

    Spotify 의 조직구조

    • Squad는 기본개발 스크럼팀 단위로 개발/디자인/테스트/배포 까지를 담당.
    • Tribe는 비슷한일을 하는 Squad 모음. 커뮤니케이션 문제를 없애기 위해 100명이하로 구성
    • Chapter는 Tribe내에서 같은 일을 하는 사람들. 같은 바퀴를 또 만드는 경우를 제거
    • Guild는 전사적으로 관심이 같은 사람들이 모여서 기술을 공유

    Spotify는 주요한 시스템은 DevOps 페어가 시스템 오너가 되는데, 개발자관점의 한명,운영자관점의 한명이 각각 맡는다고.. 치프 아키텍트가 있지만, 공통 오류나 아키텍처상 비전에 부합하는지등의 조언을 할뿐,결정은 개발하는 스쿼드의 장이 함

  • 변화를 위한 아키텍팅 by Etsy “모든 엔지니어는 1%의 사용자들에게 새 기능을 런치할수 있다” 지속적 배포와 통합 , 메트릭 기반 개발 때문에 가능한 일이군요. Etsy 정말 멋지네요.
  • 스타트업 아이디어를 얻는 방법 by Paul Graham 문제에서 시작하라/우물처럼 좁고 깊게 파라/먼저 자신이 미래에 살도록 하고, 거기서 부족한 것 & 재미나 보이는 것을 만들어라.. 등 필독 강추!
  • 하루안에 배울수 있는 몇가지 유용한 컴퓨터 기술이 무엇일까요 ?  Git/정규식/스택오버플로우/NoSQL익히기/SQL기본기능익히기/HTML파싱도구 익히기 등
  • [공개SW 활용 성공사례] KTH – 공개SW로 일체 구성된 백엔드 서비스로 BaaS 시장 개척
  • 디자인이 담기는 전체를 생각하다. #H3 디자인 스토리 H3 개발자 컨퍼런스의 전체 디자인을 담당한 정덕주PD와의 생생 인터뷰. H3가 어떻게 디자인 되었는지를 알려드립니다.

 

[ 웹사이트, 웹서비스, 웹기술 ]

 

[ 모바일 – 아이폰/안드로이드 ]

 

[ 프로그래밍/HTML5/CSS/Javascript ]

 

[ DB,클라우드,웹서버 기술 ]

피드백 환영합니다!
제 블로그를 RSS리더에서 구독하시거나 , 제 블로그를 이메일로 구독하실수 있습니다

Windows 8 – 제국의 역습, 과연 성공할 것인가?

제가 참여하고 있는 플랫폼전문가그룹(PAG)에서 12월 14-15일 플랫폼 세미나를 개최합니다. 오늘 14일 Day 1은 발표식으로 로아컨설팅에서 2013년의 플랫폼 트렌드에 대해 발표식으로 진행을 하고, 15일날 Day 2에서는 국내 각 플랫폼 사업자와 써드파티 분들을 모시고 토론식으로 진행을 합니다.

저는 Day 2의 첫번째 세션인 “윈도8과 멀티스크린 플랫폼 전략”의 패널로 참가합니다. 제 트위터를 통해서 보셨던 분들은 아시다시피 제가 요즘은 윈도우에서 많이 멀어지고 있는 친애플/친구글 개발자 인지라, 멀티스크린을 바라보는 MS의 전략이 어떤지에 대해 공격자?로 역할을 하게 될듯 합니다. ( 사실 해당세션에서 저의 공식역할은 사회자 입니다만… ㅡ.ㅡ;; )

한국MS의 Technology Evangelist 김재우 부장님, 국내에서 윈도우8 앱 개발을 선도하고 있는 휴즈플로우의 이길복님과 함께 하게 되는데요. 이에 세션에서 얘기하고 싶은것들을 공개하고, 더 궁금하신 분들의 질문을 받아서 같이 진행을 하면 어떨까 합니다. 편하게 댓글또는 의견 남겨주시기 바랍니다.

우리가 Windows 8 에 대해 궁금한것

  • 윈도8의 목표시장은 무엇인가 ?

    모바일이 화두인 IT시장에서, Windows 8 의 출현은 예전 95/XP/7 때와는 다르게 받아들여지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윈도8 의 타겟고객이 일반 소비자 인것 같지는 않기 때문입니다. 보통 윈도8은 Dual Personality / Split Personality 를 가지고 있다고 얘기되는데, 이를 우리가 어떻게 해석해야 하는지에 대해서 MS의 설명을 들어보고 싶습니다.

  • 개발자에게 윈도8의 주요기술은 ?

    윈도8의 개발환경이 HTML5를 포함 기존에 비해 달라졌는데, MS가 생각하는 주요 기술은 무엇이고, 이를 대비하기 위해 개발자들은 어떤 준비를 해야하는지가, 우리 개발자들이 가장 궁금한게 아닐까 합니다. 또한 HTML5 가 윈도 개발의 메인스트림으로 올라오게 되었는데, 현재 구현상황과 앞으로의 발전방향 역시 중요할것 같습니다.

  • 멀티스크린 플랫폼 ?

    멀티디바이스/멀티플랫폼이 아닌 멀티스크린 플랫폼이라고 이야기 하는데, 이를 구현하는 핵심 기술은 무엇이고, 이것이 윈도 플랫폼에 어떻게 녹아있는지, 왜 중요한지, 어떤 점이 장점인지 역시 개발자들에게 주요한 이슈일듯 합니다.

  • 기업시장에 대한 MS의 전략은 ?

    기업시장에서 강세를 보이고 있는 윈도 플랫폼이 Enterprise App Store 에 대해서는 어떻게 준비하고 있고, 어떤 가능성을 가지고 있는지에 대한 설명을 듣고 싶습니다.

  • 개발자 에코시스템 ?

    플랫폼 전략에서 중요한것은 외부 개발자와 어떻게 연계하여 에코시스템을 구축해나갈것인가에 하는것인데, MS는 이에 대해 어떻게 준비하고 있는지요 ?

  • 데스크탑/모바일 로드맵

    윈도가 모바일로 확장할때 가장 좋은 것은 기존 플랫폼과의 연계 및 재사용이 가능하다는 것일텐데, 이에 대해 MS는 어떤 전략을 가지고 어떤 로드맵을 수립하고 있는지도 개발자들에게 중요한 이슈일것 같습니다.

  • 실제 개발경험 ?

    휴즈플로우에서는 이미 pooq 와 멜론앱을 개발해서 윈도8 앱스토어에서 1,2위를 차지하고 있는데, 기존 윈도 앱 개발과 윈도 8앱 개발의 차이점/특이점은 뭔가요 ?

    써드파티 입장에서 본 윈도8 플랫폼의 전망은 어떠한가요 ?

우리가 가장 많이 쓰고 있는 윈도 플랫폼, 정말 제국의 역습이 가능할까요 ? 많은 분들이 같이 참여하셔서 의견과 질문 부탁드립니다.

플랫폼 세미나 예약 홈페이지 (http://onoffmix.com/event/10777)

Day 2

플랫폼의 시대: 플랫폼 사업자와 써드파티의 대화

국내 분야별 플랫폼 사업자와 써드파티가 한자리에 모여서 깊이 있는 토론을 하는 자리입니다. 다양한 제품, 기술, 서비스 플랫폼 사업자와 각 플랫폼에서 앱을 개발하는 써드파티와 스타트업이 모여서 생태계의 주요 참여자끼리 각자에게 무엇을 기대하고 있는지, 향후 분야별 생태계가 활성화되기 위해서 어떤 방향성을 가져야하는지를 심도있게 토론하기 위해서 패널분들을 모시고 토론할 예정입니다.

구루의 기술뉴스 – 어떻게 아마존이 당신의 취향을 예상해서 물건을 사도록 만드는가 외 30건

구루의 기술뉴스 ( GuruNews ) 72회차 입니다.

H3 개발자 컨퍼런스 때문에 바빠서 한참동안 기술뉴스 발행을 못했네요. 이제 다시 본업?으로 복귀해서 기술뉴스 전달에 힘쓰겠습니다 😉

오늘은 ieee spectrum 에 게재된 “Deconstructing Recommender Systems – How Amazon and Netflix predict your preferences and prod you to purchase” 라는 추천 시스템 전반을 설명한 글을 메인으로 선정했습니다. 수많은 컨텐츠와 상품속에서 사용자의 취향에 맞게 추천해주는 것은 이제 모든 서비스의 필수사항입니다.

 

[ 웹사이트, 웹서비스, 웹기술 ]

 

[ 모바일 – 아이폰/안드로이드 ]

 

[ 프로그래밍/HTML5/CSS/Javascript ]

 

[ DB,클라우드,웹서버 기술 ]

 

[ 추천글 ]

피드백 환영합니다!
제 블로그를 RSS리더에서 구독하시거나 , 제 블로그를 이메일로 구독하실수 있습니다

#H3 개발자 컨퍼런스 2012 세션선택 가이드

올해도 또다시, 정말 열심히 H3 개발자 컨퍼런스를 기획중인 엉뚱한 개발자 구루입니다.

H3 는 전통적(?)으로 모든 발표자가 발표전에 몇번씩 리허설을 하고 피드백을 통해 강의를 수정하고 있는데요. 그 때문에 세션의 상세한 내용에 대해 먼저 들어보고, 그걸 기반으로 개발자들 취향에 따라 골라서 들을수 있는 세션 선택가이드를 제공합니다.

작년에도 H3 개발자 컨퍼런스 세션 선택 가이드! 라는 제목으로 공개되어 많은 분들이 좋아해주셨거든요.
그래서, 올해도 H3 개발자 컨퍼런스 행사전에 발표자분들 리허설하는걸 쭈욱 들어본 경험에 의거하여,
H3 사이트의 세션소개만으로는 부족한 부분을 채워서 알려드리고자 합니다!

제가 추천하는 타입별 H3 세션이동 전략!

제 개인적 편견?에 의한 세션이동전략입니다. 발표자분들 상처받지 마세욤 😉

1교시 2교시 3교시 4교시 5교시 6교시
모바일 개발자 B D D 맘대로 A/B A/B
Hybrid 개발자 A/B A/C C D A/B B
서버 개발자 C A/B A A A/D C
웹 개발자 A A/C A B B A/C
데이터 분석가 D B B C C 맘대로
기획자 A/D C B C A/B/C B
I’m Geek! D A A A A A

저의 개인적인 H3 추천세션 몇가지

트랙 B – 2 : 오픈소스로 구현하는 실시간 데이터 처리를 위한 CEP
제목부터 어려울것 같은 주제입니다만, 빅데이터 시대에 꼭 필요한 Complex Event Processing 시스템을 아주 쉽게 개념부터 구축방법, 활용방법까지를 스피디하게 풀어나가는 세션입니다. 클래식을 좋아하는 멋쟁이 개발자 원종석PD님이 혼자서 엄청나게 준비하신 PT를 여러번 리허설까지 진행하며 준비에 준비를 거듭하고 계십니다. 빅데이터에 관심 있으신 분들은 꼭 들어보세요.

트랙 A – 4 : 꽃보다 스칼라
얼마전 있었던 NHN의 Deview 에서 스칼라, 미지와의 조우 세션을 들으시고 스칼라에 관심이 생기셨나요? 그럼 이 세션을 추천해 드립니다. Functional 프로그래밍에 대한 개념을 잡고 나서, 스칼라를 실무적용할때 필요한 패턴매칭과 액터모델을 SNS시대에 필수인 Activity Stream 을 구현하는 예제를 이용하여 깔끔하게 설명해 드립니다. 100장 가량의 슬라이드와 빠른 전개로 여러분의 뇌를 즐겁게 자극해드릴겁니다… (조심하세요..)

트랙 A – 5 : 행복한 개발을 위한 테스트케이스
작년 H3 컨퍼런스에서 “흰머리 성성하게 개발하기 위해” 라는 세션으로 많은 개발자들의 호응을 받으셨던 노련한 개발자 임도형PD. 올해 H3 에서는 정말 행복하게 흰머리 성성할때까지 개발하기 위한 제안으로 테스트케이스를 설명합니다. 왜 테이스케이스가 중요하고, 중요한 테스트케이스가 어째서 무시되는지, 그리고 이를 극복하기 위한 대안들을 자신의 경험과 함께 설명합니다. 약 80장 가량의 어찌보면 무미건조할수도 있는 슬라이드인데, 설명이 너무 재미있어서 눈을 뗄수가 없게 만드는 세션.

트랙 C – 6 : 내 컴에선 잘되던데? – Vagrant 로 서버와 동일한 개발환경 꾸미기
매우 좋은 툴임에도 불구하고, 국내에는 소개가 많이 되어있지 않아서 아쉬웠던 툴인 Vagrant. 개발자들이 실제 상황에서 겪게되는 자신의 컴퓨터와 서버간의 환경차이를 해결할 수 있는 도구인 Vagrant를 아주 쉽게 설명하는 세션입니다.

트랙 A – 1 : <모두의 도구>로 프로토타이핑을 시작하라.
H3가 개발자 컨퍼런스 이긴 하지만, 개발과 관련된 다양한 주제들을 다루고 있는데요. KTH 디자인실의 명강사 지훈PD의 이 세션은 개발자/기획자/디자이너가 협업할때 같이 쓸수 있는 도구로, 누구나 알고있는 Evernote 와 국내에선 그다지 잘 쓰이지 않는 Adobe Fireworks 를 연결하여 협업하는 방법을 소개합니다. 모바일앱 개발자들은 디자인에 대해서도 많이 알고 계시니, 듣기가 좋구요. 기획자와 디자이너분들은 꼭 들어보시길 추천해드립니다.

트랙 B – 4 : Three.js로 시작하는 WebGL
작년 H3 경품 추첨용 번호선택기를 WebGL로 만들었던 문추근PD. 올해는 이걸 아예 더욱 발전시켜서 세션으로 만들어왔습니다. Three.js 를 이용해서 WebGL을 아주 쉽게 이해하고 사용할수 있도록 어려운 개념들을 쉬운 예제와 함께 설명합니다. 멋진 데모들도 몇개 보여지구요. 올해 경품추첨은 더욱 발전된 아이디어로 새로 만들고 계시다는 소문이..

트랙 B – 6 : 기획/디자인/개발자 모두 알아야 하는 ‘대박앱의 비밀’

올해 KTH에서 공개해서 큰 호응을 받았던 모바일리포트 기억하시나요? 다양한 방식의 사용자및 모바일마켓 조사를 통해서 얻은 자료를 바탕으로, 레드오션이 되어가는 앱스토어에서 대박앱을 만들기 위한 방법들을 살짝 공개합니다. 모바일앱 1인개발자부터 기획자,중소 모바일 개발사까지 한번쯤 들어보실만한 세션입니다.

트랙 A – 6 : 오픈소스로 개발 실력 쌓기
오픈소스를 분석하고, 이해하면서 자신의 개발실력을 쌓을수 있는 방법을 차근차근 설명합니다. 그냥 오픈소스 보면 되는거 아냐? 라고 생각하실수 있지만, 체계적으로 어떤 오픈소스를 선택하고, 어떻게 구조를 분석해서 리뷰하고, 어떻게 실행방법을 익히고, 디버깅을 하는지등을 다양한 도구와 보조사이트들을 이용하여 설명합니다. 짧은 시간에 실력을 두단계 키우고 싶은 개발자분들께 추천해드립니다.

트랙 C – 3 : 하이브리드앱 제작 사례 공유 – 푸딩얼굴인식 3.0
작년에도 비슷한 제목의 세션이 인기였는데요. 올해는 정말로 푸딩얼굴인식 3.0 의 소스코드를 열어서 네이티브와 비슷한 성능을 내기위한 하이브리드앱 개발 방법에 대한 팁들을 대량 방출합니다. 하이브리드앱과 모바일웹앱을 만드시는 모든 개발자분들께 추천해드립니다.

시리즈 세션을 놓치지 마세요

올해는 시리즈로 구성된 세션들이 있습니다. 관심있는 주제들을 놓치지 마세요.

  • baas.io : 키노트 → B-1 → D-2 → 핸즈온랩
    H3 2012의 메인 아이템인 baas.io 서비스. 키노트를 통해서 baas.io 가 왜 모바일 개발자들에게 중요한지, 어떤 서비스인지 들으셨나요? 그러면 바로 baas.io SDK 를 활용하여 어떻게 앱을 개발할수 있는지를 설명하는 클라우드기반 앱 만들기 – baas.io SDK 활용 세션에서 상세한 내용을 더 보실수 있습니다. 또한 baas.io 가 해외의 BaaS 서비스들과 차별화요소 중 하나로 내세우는 ‘모바일고객센터’는 모바일앱내에 고객센터기능을 쉽게 추가하여 고객과의 접점을 만들고 실시간 응대가 가능하게 해 줍니다. 그리고 세션에는 없지만, 2층에서 baas.io 핸즈온랩을 구성하여 개발자 분들이 직접 오셔서 baas.io 개발팀 개발자들과 얘기하고 baas.io 를 이용하여 개발을 진행해보실 수 있습니다.
  • DevOps : C-4 → C-5 → C-6
    KTH 가 올해 중점적으로 진행하고 있는 DevOps 에 대한 이야기들을 시리즈로 풀어봅니다. DevOps 가 무엇이고, 자동화가 왜 중요한지를 알아본뒤, 자동화에 가장 중요한 툴중 하나인 Chef 를 상세히 설명합니다. Vagrant 는 DevOps 와 Chef 를 도입하기 전 또는 도입한 회사에서 개발자 개개인이 Chef 를 이용하여 설정자동화를 진행하고 다시 서버와 연계할수 있도록 하는 도구입니다. DevOps에 관심이 있으신 분들은 이 3개의 세션을 놓치지 마세요.
  • 저는 Java가 싫어요? : A-2 → A-3 → A-4 → D-5 → D-6
    Java 대신 떠오르고 있는 다양한 대안언어(?)들에 대한 세션을 모아봤습니다. A-3 봄날은 간다세션은 웹의 탄생부터 현재까지를 짚어주고, 현재 자바 웹개발의 대세가 되어버린 스프링 이후의 방향에 대해 얘기합니다. 스칼라 세션은 그 대안의 하나로 얘기되고 있구요. 루비와 Rails 에 대해서는 서로 다른 관점의 세션이 이어집니다. Node.js 세션은 흔히들 얘기되는 비동기/성능에 초점을 두지 않고, 다양한 용도로 사용되는 Node.js 의 새로운 가능성에 대해서 이야기 합니다.

물론 여기 안적은 세션들도 정말 모두모두 재미납니다. 관심있는 분야의 세션들을 잘 골라서 참가해보세요!
그리고, 저희가 꼼꼼하게 준비한 기념품들도 함께합니다

구루의 기술뉴스 : 플랫폼 선순환을 통한 성공전략 외 30건

구루의 기술뉴스 ( GuruNews ) 71회차 입니다.

오늘은 개발자 에코시스템 형성에 있어서 “Paying Developers is A Bad Idea” ( 개발자에게 직접 비용을 지불하는 건 안 좋은 아이디어다 ) 란 제목으로 게재된 Charlie Kindel 의 글을 메인으로 선정했습니다.

[ 추천 뉴스 ]

  • 개발자에게 직접 비용을 지불하는 건 안 좋은 아이디어다 플랫폼은 기술과 마케팅의 밀착결합으로 여러개의 마켓들이 공존하며 각각 가치를 주고받을 때 “플랫폼 선순환”이 생기며 성공하게 된다. 이렇게 성공한 플랫폼은 IBM System/360, 윈도우즈(폰말고), 아이폰, 아마존닷컴, 구글검색 등이다. 개발자들이 skin in the game 하게되면 (워렌버핏이 말한 내부자가 자신의 돈으로 회사주식을 사는 것 ) 타플랫폼으로 가지 않는다. MS의 윈도우즈8의 개발자지원 전략에 관한 이야기지만, Tizen으로 또 다른 플랫폼을 준비하는 삼성과 인텔측에도 도움이 많이 되는 이야기일 듯
  • Learnable Programming – 칸아카데미의 CS과정이 영향을 받았다고한 브렛 빅터가 그에 화답한 글. 프로그래밍 교육을 컨셉동영상으로 쉽게 설명. 꼭 보세요. 칸 아카데미가 브렛빅터가 말한 정도까지 업그레이드 되거나, 이 컨셉들이 오픈소스화라도 되면 정말 프로그래밍 교육의 새로운 장이 열릴듯 하네요. “간단한 프로그래밍” 같은 과목이 대학 교양과목이 될수 있지 않을까 하는 망상을 해봅니다.
  • Math at Google – 구글을 만드는데 사용된 수학 요소들을 정리한 슬라이드. PageRank,스팸검출,시계열(구글트렌즈),음성검색,OCR(구글북스). 신입사원 교육 및 학생들에게 왜 수학을 배워야 하는지 알려주는 용도로도 좋을 듯.

 

[ 모바일 – 아이폰/안드로이드 ]

 

[ 프로그래밍/HTML5/CSS/Javascript ]

 

[ DB,클라우드,웹서버 기술 ]

 

[ 데스크탑/쉘 유틸리티 ]

피드백 환영합니다!
제 블로그를 RSS리더에서 구독하시거나 , 제 블로그를 이메일로 구독하실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