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별 글 목록: 2006년 3월월

스팸과의 전쟁

제 블로그를 돌아보니, 관리안했다는 것이 확드러나는게 바로 스팸들이로군요.
요즘은 스팸 코멘트와 함께 왠 스팸 트랙백들이 이리 날뛰는지..

설치형 블로그에는 스팸들을 막기위한 여러가지 애드온들이 있는거 같네요.
mod_rewrite 엔진을 사용해서 이런 bot 들을 막는 방법도 있구요.
전 그냥 대충 개발해서 혼자쓰는 블로그인지라.. 어찌할까 하다가 좀 무식하게 단어를 막기로 했습니다 -_-+

$block_word = “casino,viagra,cialis,tramadol,valium,xanax,zovirax,carisoprodol,cash,loan,gambling,
payday,Refinance,Mortgage,Lasik,Acne,Treatment,barbecue secrets,Color Contacts,Basketball Hoop,real estate,blogspot,cheap,ticket,insurance,resort,pizza review,cricket news,VW Auto Parts,VW,Payday,Loans,divorce,lawyer,refinance,finance,mortgage,notebook computer,slots,slot,this is very good,good related article,related source,ambien,laser hair removal,ativan,oxycodone,online,oxycotin,buy,abuse,addiction,diet,pill,currency,trading,
ringtones,nextel,cellular,scat movies,bestiality,porn,sex,zoo,mesothelioma,dept,consolidation,funds”
;

$filter=explode(“,”,$block_word);
$f_memo=eregi_replace(“([\_-./~@?=%&! ]+)”,“”,strip_tags($COMMENT));
$f_name=eregi_replace(“([\_-./~@?=%&! ]+)”,“”,strip_tags($WRITER));
$f_subject=eregi_replace(“([\_-./~@?=%&! ]+)”,“”,strip_tags($HOMEPAGE));
for($i=0;$i<count($filter);$i++) {
if(!isblank($filter[$i])) {
if(eregi($filter[$i],$f_memo)) Error($filter[$i] 은(는) 등록하기에 적합한 단어가 아닙니다”);
if(eregi($filter[$i],$f_name)) Error($filter[$i] 은(는) 등록하기에 적합한 단어가 아닙니다”);
if(eregi($filter[$i],$f_subject)) Error($filter[$i] 은(는) 등록하기에 적합한 단어가 아닙니다”);
}
}

저 위에 보이는 단어들은 한번이라도 제 블로그에 스팸으로 등록되었던 단어들이랍니다.
일상생활에서도 많이 사용되는 단어인 ticket,insurance 도 있지만, 제 블로그에 오셔서 저 단어를 영어로 적으실분은
없을거라 판단하구 과감히 막아버렸습니다 -_-+
아.. 저 소스코드는 zeroboard 것을 참조하였습니다. php 도 안하니 계속 까먹어서..

단어들을 유심히 보면 재미난것도 많네요.
viagra 는 알고있었는데, cialis 는 아마도 이것과 비슷한거 같더군요. 또 이혼을 광고해야 하는이유 는 몰까요.
lawyer 란 단어도 보이네요.. 미국은 사고나면 가장먼저 오는게 변호사 라고는 합디다만..

하여튼, 혹시 내가 꼭 써야하는데 안써지는 단어가 있다! 라고 하실분 있으심, 연락주세요.

머 나름대로 수작업이지만 휴리스틱한 스팸블록방법이 아니냐 하고 자위해 봅니다. DTL

* 이글은 http://clockoon.zc.bz/tt/entry/지긋지긋한-스팸-트랙픽-필터링-주소 에 트랙백되었습니다.

돌아왔습니다.

올해 들어서 첫 포스팅이네요. 확실히 자주 하던것도 손에 놓으면 다시 잡기가 힘든가 봅니다.
딱 일년동안의 외지생활을 마치고 집에 돌아오니 이거저거 손댈게 많더군요.
집안 청소도 하고.. 자료정리도 하고.. ( 음 3달만에 첨 글쓰면서 변명이 좀 어설프군요 ㅡ.ㅡ)

지금은 이중생활 ( 학생이면서 회사원) 을 하느라 다시 몸바쁘게 뛰고있습니다.
여튼간에 이제 다시 좀 블로그에 포스팅도 하면서 이쪽세계(?)로 돌아와볼까 합니다.
원래 글을 많이 쓰는편이 아니긴 하지만.. 그나마 이정도도 적지않으면 삶의 재미가 줄어드는거 같네요.
누가 머래도 블로깅은 자기만의 만족이 가장 클테니까요.

이글도 모 내용은 없지만.. 단지 오랜만에 첫발을 디뎌보고자 적어봅니다.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