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DA 를 사고나서 부턴.. 간단히 PDA 만 들고다니느라,
큰 가방을 멀리하게 되더군요. 디카도 들고다녀야 사진을 좀 찍고하는데..
카메라용 타거스 가방이 넘 카메라 가방틱해서.. 회사 들고 다니기는 좀 -_-;
사실 사진을 잘찍으면 말도 안하지만.. 잘 찍지도 몬하는놈이 폼잰다 소리 들을까바 ^_^;
그래서~ 카메라가방이면서 티 안나고, G3에 PDA 까지 딱 들고 다닐놈을 찾다가,
찾은것이 바로 Crumpler 가방입니다
명동 아바타 매장가서 둘러보니.. SLR 용 가방(Talle,15 Love)들은 넘 크네요.
SLR 사게 되는날은 아마 돈을 많이 번 시점이 분명할것이므로~ 그때 하나 더 산다 치고..
작은거로 사기로 결정 ^_^/ 요놈을 구입했습니다.
Crumpler Budgie Smuggler (BS) – Black Color
두툼한 어깨패드가 아주 푹신합니다.
귀여운 크럼플러 로고(어째.. 헹켈 마크같아 보이지 않나요 -_-?)
–MORE–
내부는 요렇습니다. 쿠션은 아주 빵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