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랜만에 시내에 잠깐 차를 몰고 나갔습니다.
그 막히는 청계천 복개공사길을 지날때, 앞에 뻘건 차가 와서 서네요.
도요타 수프라로군요.. 임시번호판 달고있는..
날이 더운지.. 중간부도 열려있고.. 사람들 신기한지 한번씩 쳐다봐 줍니다.
운전석 오른편이군요 -_-; 위험하다는디..
머 근가보다 하고.. 다시 제 갈길 갔는데..
집에 다시 오는길에.. 미아리 근처에서 앞에 또 빨간 수프라 등장 -_-;
아까 그차인가 봤더니.. 엇 제대로된 번호판 이군요.
무슨 특가세일이라도 들어간걸까요 ? 아님 수프라 지르기 러시라도 -_-;
머 차 좋은거 타는거야 상관없지만.. 국내에선 우측운전석.. 위험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훔. 왜 도요타 홈에는 빨간 수프라 사진이 없는겨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