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별 글 목록: 2013년 4월월

Google Apps 로 개인 도메인 이메일 주소 무료로 만들기


이 기능은 이제 사용이 불가능합니다. 이 글은 기록을 위해서만 남겨놓습니다.

구글이 제공하는 Google Apps 는 구글의 메일/그룹스/캘린더/Drive(Docs) 같은 서비스들을 자신의 회사에서 인트라넷 시스템으로 쉽게 이용할수 있게 해주는 서비스 입니다. 쉽게말해 xguru.net 같은경우 iam@xguru.net 같은 이메일 주소를 만들어 쓸수 있게 되는것이죠.

이 서비스는 초기에는 도메인당 100 사용자 였다가 2009년초에 50사용자로 줄었다가, 2011년부터는 10사용자까지만 만들수 있게 점점 작아져 나갔는데요. 2012년말에는 아예 무료가입 기능이 없어져 버렸습니다. 자신의 멋진 이메일을 만들수 있는 기회가 사라져 버린거죠. 그래서 사용자들은 비슷한 서비스를 제공해주는 Zoho.com 이나 Outlook.com, 또는 네이버 Works, 다음 스마트 워크 등으로 옮겨가기 시작했습니다. 이 비슷한 도구들의 비교는 @tebica 님의 무료 도메인 메일, 네이버/Daum/Outlook.com 비교 글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그런데, 솔직히 Gmail 을 자신의 주 메일계정으로 사용하는건, 대단히 이점이 많습니다. 안드로이드나 기타 구글서비스와의 연동도 쉽구요. 그런데, 현재(아마도 계속) 편법아닌 편법으로 자신의 도메인 이메일주소를 Google Apps 로 연결하는 방법이 있어서 소개해 드립니다. 제가 최근에 새 계정으로 구글앱엔진을 사용하면서 보니 이런 옵션이 있더군요.

Google Apps 로 자기 도메인 이메일 주소 무료 생성하기

  1. 구글의 PaaS 서비스인 구글앱엔진 – appengine.google.com 에 가면, 자신의 구글 계정으로 로그인이 가능합니다. 주로 쓰는 자신의 구글 계정으로 로그인을 합니다.
  2. 아주 심플한 아래 화면이 나옵니다. Create Application 을 클릭합니다
  3. 다음과 같은 핸드폰 인증화면이 나옵니다. 겁먹지 마시고 전화번호를 넣고 버튼을 누르세요!

    SMS가 올꺼같지만.. 001 1 (650) 으로 시작하는 Palo Alto, CA 쪽에서 국제 전화가 걸려옵니다.
    6자리 번호를 “영어“로 불러주니까.. 잘 받아 적으세요.
  4. 번호를 무사히! 잘 받아적고 누르시면 이제 실제 앱 생성 화면으로 갑니다.


    자신의 앱은 총 10개까지 만들수 있는데요, 앱 ID 를 적고 Check Availability 눌러서 ID가 Unique 한지를 체크합니다. 그외에는 기본 설정으로 두고, ToS 에 Agree 하신후 하단에 Create Application 을 누릅니다.
  5. 이제 어플리케이션이 생성되고 이런 화면이 보여집니다.


    Dashboard 를 클릭하면 매우 복잡한 Dashboard 가 나타납니다.

    여기서 좌측 하단에 Application Settings 를 클릭합니다.
  6. 들어가면 아래쪽에 Domain Setup 섹션에 Add Domain 버튼이 있습니다. 이걸 눌러서 들어가면 아래와 같은 화면이 보입니다.

    여기에 있는 “Sign up for Google Apps Standard » ” 버튼이 중요합니다. 이걸 누르면, 숨겨진 1사용자용 구글앱스 가입 화면으로 가게됩니다.
  7. 이제 구글앱스 가입화면은 다음과 같습니다.

    여기서 자신의 도메인주소를 입력하고 Submit 하면 아래쪽에 내역을 입력할수 있게됩니다. 자신의 구글앱스 로그인 계정이 자신의 이메일이 되므로 그 이름을 잘 정해서 입력하시면 됩니다. i,iam,me,ceo 등등 지메일의 6자 제약도 없어서 마음대로 메일주소를 만드실수 있습니다. 주소/이메일/전화번호까지 꼭꼭 채워서 입력하시면 됩니다.
  8. 그러면 구글앱스 가입은 성공! 이제 다음 작업들은 Wizard 와 함께 진행됩니다.

    Next 버튼을 클릭하다보면, 제일 먼저 하는일은, 자신이 정말 이 도메인의 소유자인지를 증명하는것입니다.

     


    해외 도메인 프로바이더를 사용하지 않는게 대부분일 테니.. Other 를 선택하고 Begin Verification을 누릅니다.


    방법은 총 5가지 입니다. Recommended 에 2개, Alternate에 3개

    1. DNS 서버에 TXT 레코드 추가하기
    2. DNS 서버에 CNAME 레코드 추가하기
    3. 자신의 홈페이지에 특수 Tag 넣기
    4. 자신의 웹서버 루트폴더에 구글이 주는 HTML 파일 업로드하기
    5. 자신의 Google Analytics 계정 연결하기

    DNS 서버를 어떤것을 쓰느냐에 따라, 위 옵션이 될수도 안될수도 있기때문에, 웹호스팅 받으시는 분들은 뒤에 세가지 방법을 써도 됩니다. 편한것을 사용하세요. 전 가장 편한게 4번 이더군요. 선택하면 google<해쉬값>.html 형태의 파일을 다운로드 할수 있고, 이걸 자신의 웹서버 루트에만 저장해두면 됩니다. 그리고 Verify!

  9. 선택한 방법으로 세팅한후 Verify 를 누르면 성공했다는 화면이 보입니다.

     

    여기까지만 하시면 자신의 이메일서비스에 “http://mail.google.com/a/자신의도메인주소” 형식으로 로그인이 가능해 집니다. 하지만 아직 이메일은 보내지지 않습니다. DNS 서버에 MX 레코드 설정을 하셔야 합니다.

  10. 구글의 MX 레코드 서버들은 아래와 같습니다.

    MX 레코드 설정은 사용하시는 DNS 서비스에 따라 다를듯 합니다. DNSEver.com 을 사용하신다면 아래와 같습니다.

    이렇게 설정하신후에 최대 48시간 정도 지나야 적용이 됩니다.

     

  11. 실제 설정은 이게 끝입니다. 단, 차후에 편하게 사용하시려면 mail.xguru.net 같이 자신의 이메일 서버 주소를 설정해주시는게 웹으로 접속하실때 편하구요. 이건 DNSEver 에서 CNAME 주소를 ghs.google.com 로 연결해주시면 됩니다.

1명의 사용자라서 아쉬워 하실수 있지만, 구글 앱스 이메일은 다수개의 Alias 를 지원합니다. 즉, 한개의 기본 이메일 주소를 만들어둔후 한개의 계정에 i,me,ceo,guru,help,support 등등 다양한 메일주소를 별명으로 추가한것을 하나로 묶어서 사용은 가능하다는 거죠. 1인 기업이나 자신의 도메인을 소유하신 블로거분들께서도 잘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새로운 시작을 합니다 – 레진코믹스

제가 초등학교 1학년에서 6학년사이 꼬꼬마시절에, 저희집은 만화가게를 했습니다. 그 또래 아이들에겐 부러움의 대상이었죠. 만화가게집 주인아들인 구루는 책장에 꼽혀있는 수많은 만화들을 무협/순정/사회/고전/성인! 등등 장르를 가리지 않고 다 읽으며, 만화를 통해 많은걸 배울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만화에만 빠져사는 아들이 못마땅하셨던 어머님께선, 약간 늦었다 싶지만 맹모삼천지교의 마음으로.. 업종을 슈퍼마켓으로 바꾸셨고, 전 마음의 양식이었던 만화책대신 음식을 흡수.. 살이 급속도로 찌고 맙니다… 어무이 (ू˃̣̣̣̣̣̣︿˂̣̣̣̣̣̣ ू)

살이 불어나는 와중에도.. 계속 만화를 사랑했지만, 점점 한국의 만화를 볼 수 있는 공간은 사라져갔습니다. 해적판 드래곤볼을 지나, 슬램덩크, 원피스로 이어지는 일본만화의 홍수속에서 제가 챙겨볼수 있는건 열혈강호와 용비불패가 마지막 이었던듯 합니다.

그리고 웹툰의 폭발적인 성장과 함께, 그나마 우리의 만화를 쉽고 편하게 접하게 되긴 했습니다만.. 무료로 한정된 편수의 만화를 제공하는 포털 2개만으로는 제 갈증을 해소하기 어려웠습니다. 포털의 만화는 엄청난 트래픽을 만들어 내지만, 주 고객이 어른은 아닌지라.. 예를 들어, 제가 가장 좋아하는 만화중 하나인 윤태호 작가님의 미생을 보고 감동을 받은 많은 독자들에게 허영만 작가님의 “오! 한강” 과 “미스터 Q” , 이현세 작가님의 “사자여 새벽을 노래하라” 같은 “어른들도 즐길수 있는 성숙한 내용의 만화” 를 볼수 있다는 사실을 얘기해주고 싶지만, 그럴 공간이 마땅치 않더군요. 웹툰과 기존만화가 다양하게 연재되고, 성숙한 의견이 오고가고, 모바일과 웹에서 자유롭게 접근할수 있는 그런 서비스가..

그래서.. (아는 분들은 아시는) 이런저런 사유로 새 일을 찾고 있던 저에게, “기술력이 뒷받침되는 만화 서비스를 같이 만들어 보지 않으실래요 ?” 라면서 저를 찾아오신 레진 님과 함께 팀을 꾸려, 작은 스타트업에서 멋진 멤버들과 새롭고 즐거운 만화 서비스를 만들어 보기로 했습니다.
( 네, ‘‘ 레진님 맞습니다. 레진 이라고 얘기하면 다들 ‘그’ 레진 이냐고 물으시더군요. 편하게 불러서 레진횽! 또는 레진사마.. )

레진코믹스는 스마트폰/타블렛/웹에서 같이 즐길수 있는 성숙한 독자를 위한 어른의 만화 서비스 입니다. 5월내 오픈을 목표로 열심히 준비하고 있구요. 지금은 레진코믹스 – lezhin.com 을 통해서 티저만 오픈되어 있습니다. 모바일앱을 먼저 오픈하고, 웹도 뒤따라 빨리 오픈하여 어디서나 편하게 만화를 즐길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합니다.

만화랑 IT기술이랑 무슨 상관이 있을까? 라고 생각하실수도 있지만.. 요즘의 웹,모바일,클라우드,개인화,추천 등 최신 기술들이 접목되면 만화라는 컨텐츠가 어떻게 더 재미나게, 더 편하게 우리한테 다가올 수 있는지를 다양하게 보여드리고 싶습니다. 그러기 위해 멋진 만화서비스를 만들어 갈 최강의 기술팀을 꾸렸고, 매일 매일 발전해 나가는 애자일한 만화서비스 를 구축해보겠습니다.

많은 기대 부탁드립니다.




p.s. lezhin.com 에 티저를 통해 현재 공개된 작품들은 골드키위새 작가님의 “메지나 시즌5” , 네온비 작가님의 “나쁜 상사” 입니다. 관심도에 따라 ( 레진닷컴의 Like를 눌러주신다거나.. 레진코믹스 Facebook 펜페이지를 Like 해주신다거나.. 레진코믹스 Twitter @LezhinComics 를 Follow 해주신다거나.. ) 더 많은 작품들을 보여드리겠습니다. ^^;

구루의 기술뉴스 : DevOps 문화 만들기 외 24건

구루의 기술뉴스 ( GuruNews ) 80회차 입니다.

이번주에는 DevOps 문화 만들기를 메인 뉴스로 선정했습니다. 77회차에서 “트위터와 핀터레스트의 빠른 변화뒤엔 DevOps가 있다“를 통해서도 한번 강조 한바 있지만, DevOps 는 조직에 문화로 도입해야 합니다. 스타트업이라면 필수, 빠른 변화를 꿈꾸는 모든 기업이라면 눈여겨 봐야합니다. 영국은 정부차원에서 정부기관이 DevOps 를 도입해야 하는 이유를 설명하는 사이트를 만들기도 했네요.

또한, 제가 “스타트업에서 개발자를 모시는 방법“에서 스타트업이 자신들의 기술을 알려주는 블로그 개설을 추천했는데요. Between 으로 잘 알려진 VCNC 에서 엔지니어링 블로그를 시작하셨네요. 축하드리고 응원합니다!

[ DB,DevOps,클라우드,웹서버 기술 ]

  • DevOps 문화 만들기 오라일리의 28P 무료 이북. DevOps는 조직문화에 대한 이야기이면서, 사람들이 좀더 빠르고 효율적으로 일할수 있게 도와주는 도구에 대한 이야기
  • 영국의 정부 서비스 디자인 매뉴얼에 DevOps 항목이 등재 Devops – Bringing development and operations together Culture/Automation/Measurement/Sharing/Good Habits 왜 DevOps가 중요한 지에 대해서 잘 설명
  • Apache Solr vs ElasticSearch – The Feature Smackdown 기능별로 깔끔하게 비교 정리한 표. 이 사이트는 GitHub에 공개 http://j.mp/ZeTkzJ
  • Scaling Pinterest 핀터레스트의 모든 확장내역. 간단히 시작했다가 복잡해졌다가 다시 심플하면서 숫자만 늘린형태로 회귀. 멋진 정리네요. Infoq에 40분짜리 발표와 슬라이드도 보세요
  • Tachyon – 버클리가 개발한 분산 파일시스템. Spark/Hadoop에서 수정없이 사용가능. 메모리 사용 극대화로 HDFS보다 300배의 속도를 낸다고. Java File API 와 비슷
  • S3CP – 아마존 S3 파일 관리용 커맨드라인 도구. ls/dir/cat/cp/mod/stat/du 등의 명령을 자신의 s3 파일에 대해 사용가능
  • Opsmezzo – Nodejitsu 팀이 만든 오픈소스 프로비져닝/인프라스트럭쳐 오케스트레이션 툴. 새로운 바퀴를 만든다는 느낌이 들지만.. 루비가 아닌 Node 기반이라서 약간 호감이.. ^^
  • 페이스북 모바일 플랫폼 진화 OpenGraph on Mobile, 향상된 모바일 로그인, 페북 SDK 3.5 for iOS. 파트너쉽시행으로 Node.js/Parse/Phonegap 등의 공식 SDK 공개
  • 야후에서 새로 만든 아이폰용 날씨앱 깔끔하고 좋다. 멋진 인터페이스에 플리커 사진을 배경으로 쓴것도 훌륭. 야후 정말 살아나는가? 앱스토어 링크 Yahoo Weather @ appStore
  • Android Launcher 전쟁(?) 관람기 by @ji5 “네이버/다음은 NED/DED(Naver/Daum Experienced Device)에 대한 개념 정립부터 시작하세요” 에 동감

[ 웹사이트, 웹서비스, 웹기술 ]

[ 프로그래밍/HTML5/CSS/Javascript ]

[ 추천글 ]

  • 88 Acres – 어떻게 마이크로소프트는 미래의 도시를 만들었나. 레드몬드 본사를 어떻게 설계하고 만들었나에 대한 이야기. HTML5 기술 사용한 게 아주 잘 녹아들었네요
  • 영감을 주는 멋진 앱 아이콘 40선 표현이 정말 훌륭하네요. 전 어항과 과일쥬스에 한표.
  • “경험하는 순간이 아닌, 기억으로 남게 되는 경험을 주목하라!” 최영현의 서비스디자인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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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루의 기술뉴스 : Google Universal Analytics 외 16건

구루의 기술뉴스 ( GuruNews ) 79회차 입니다.

이번주에는 구글 Universal Analytics를 메인 뉴스로 선정했습니다. 기존의 Google Analytics를 대폭 개선하여, 새로운 측정방식 과 커스텀 디멘젼/메트릭 기능, 더 우수한 분석도구, 그리고 최근 추세에 맞게 멀티플랫폼 트랙킹이 추가되었습니다. 모바일 앱과 모바일웹,데스크탑 웹까지를 연동할수 있어서 새로 시작하시는 분들은 무조건 UA로, 기존 GA 사용자 분들도 가능하면 빨리 옮겨서 익숙해지시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 웹사이트, 웹서비스, 웹기술 ]

[ 프로그래밍/HTML5/CSS/Javascript ]

  • The Art of Java Performance Tuning 올해 이클립스콘 최고 인기세션. 71p 슬라이드. 코드를 포함한 각 튜닝 사례 정리가 훌륭
  • PHP The Right Way PHP를 요즘 방식으로 제대로 쓰기. PHP가 과연 좋은 언어?인가에 대해서는 말이 많지만, 솔직히 가장 생산성 높은 웹 개발방식중의 하나라고 생각. 제대로 알고 씁시다
  • Angry Birds of JavaScript 제목이 좀 장난스럽지만, 내용은 좋은 JS 강의들. IIFE/Events/RequireJS/Backbone/Linting/Mocking/템플릿/패턴까지
  • Hoodie – http://hood.ie – 프론트엔드 온리 웹앱 개발용 프레임워크. 로컬에 데이터 선저장 후 백그라운드 동기화. 서버는 Node+CouchDB. 아직은 디벨로퍼 프리뷰 상태
  • Restangular – AngularJS 기반에서 RESTful API를 호출하기 쉽게 만들어 주는 모듈. Node.js +Restify or Express 와 찰떡 궁합인듯
  • Snap.js – 페이스북/Path 의 좌측 서랍 인터페이스를 만드는 JS 라이브러리. 솔직히 아주 좋은 인터페이스 라고는 생각되지 않지만, 다들 많이 쓰니까 ^^;
  • Firepad – 오픈소스 실시간 협업 텍스트 에디터. ot.js 의 Operational-Transform 활용. Firebase 를 이용해서 특별한 서버는 필요없음. Firebase 무료조건까지는 좋을듯

[ DB,DevOps,클라우드,웹서버 기술 ]

[ 추천글 ]

[ 모바일 – 아이폰/안드로이드 ]

  • 동양의 모바일경험은 서양과 다르다 Your Mobile Experience Is Not Theirs 언어/사회규범/인프라등 문화고려필요. 미국인은 디테일,동양인은 컨텍스트. 개인화된 미국인들과 연결된 동양인(메신저와 리뷰가 중요한 이유) 등. 동양의 모바일문화사례들 재밌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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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루의 기술뉴스 : 구글 Blink 와 페이스북 Home 외 23건

구루의 기술뉴스 ( GuruNews ) 78회차 입니다.

이번주에는 구글이 WebKit 에서 포크해서 새로 만든다는 웹 렌더링 엔진 Blink 에 대한 정보가 쏟아져 나왔습니다. 그 이면에 Apple 과 Google 이 계속 서로 불편했다는 얘기들과 겹치면서, Blink 로 펼쳐질 미래가 어떻게 바뀔지에 대해서 다들 궁금한듯 합니다. 모질라 역시 차세대 웹브라우저 엔진인 Servo 와 프로그래밍 언어 Rust 개발을 삼성과 협력한다고 발표하면서, 그동안 조용했던? 웹브라우저 시장이 시끄러웠던 한주였습니다.

또한 Facebook 이 크게 미디어 이벤트를 했던 Facebook Home 은 페이스북에 특화된 안드로이드 런처로 드러났습니다. 최근에 네이버,다음 에서도 안드로이드 런처를 발표하면서 안드로이드 사용자들의 홈 화면을 차지하기 위한 노력을 보인바 있는데, 어떻게 진행될지 궁금합니다. 해외의 평가를 보면, 런처까지 수정하면서 사용하는 사용자들은 특정 사용자층에만 한정될 것이라고도 하는데, 10억 사용자를 가진 페이스북이 이 판도를 어떻게 바꿀지 기대됩니다.

[ 웹사이트, 웹서비스, 웹기술 ]

  • Blink : A rendering engine for the Chromium Project – 구글이 WebKit 에서 포크해서 만드는 새로운 웹 렌더링 엔진. 최근에 웹킷을 선택한 오페라도 Blink 로 간다고. Google Blink 공식 페이지 에 적혀있기를 Blink의 Mission 은 “To improve the open web through technical innovation and good citizenship” 라고 합니다. 정말로 그렇게 잘 되길 바래봅니다.
    • Blink 에 대한 ppk의 정리 및 의견 속도를 증가시키면서 파편화는 크지 않을것이라서 찬성하는군요. 저도 현재까지의 정보만으론 긍정적
    • Blinkbait – ppk의 구글 Blink 얘기 두번째. 웹킷은 두마리 사자가 대치상태인것과 같았다. 서로 껄끄러웠음. 발표이후 이미 웹킷에서 크로미엄 관련 코드를 없애기 시작
  • Mozilla 와 Samsung 이 차세대 웹브라우저 엔진인 Servo 와 멀티패러다임 언어 Rust 를 만드는데 협력한다고 발표 Blink 와 함께 웹계의 합종연횡이 이뤄지는군요
  • 반응형 디자인의 효과 4개 사이트가 반응형으로 재단장한후의 결과들. 쇼핑 사이트의 모바일 매출이 100~500%까지 증가한 것에 주목. 바운스레이트 감소, 컨버전레이트 증가.
  • Responsive Retrofitting (반응형 개량) 신규 개발이 아닌, 기존 사이트를 반응형으로 바꾸는 것. 예산 별로 없이 모바일 대응을 해야하는 프로젝트를 대상으로 하는 현실적인 대처방법
  • URL as UI 무려 1999년도에 작성된 글. 하지만 아직 수많은 국내 사이트들이 제대로 하지 못하는 것. 2007년 업뎃내용을 보면 사람들이 검색엔진 결과에서 URL을 보는데 24%정도 시간을 소요. @youminkim 님의 한글 리뷰 UI로서의 URL
  • John Resig 은 어디에? jquery와 processing.js 를 만들고 현재는 칸 아카데미에. 읽어볼만한 인터뷰. 역시나 개발자에게 주목해야할 것으로 node.js 와 PhantomJS를 추천
  • Find Your Way to OZ 근래에 나온 HTML5 로 만든 사이트중 최고인듯. 디즈니의 영화 오즈 그레이트 앤 파워풀 홍보용 사이트.

[ 모바일 – 아이폰/안드로이드 ]

[ 프로그래밍/HTML5/CSS/Javascript ]

  • Queue.js 소스코드 분석 잘 작성된 경량 비동기 헬퍼 JS 코드를 차근차근 설명하는 좋은 글. 남의 코드를 분석하는건 실력을 높이는 지름길. 시리즈로 계속 한다고 하니 기대중
  • GistBox – 코드 스니펫 관리도구. GitHub를 이용하며, 웹앱/크롬 앱 형태로 설치가능. 라벨링/검색등을 지원. Ace에디터로 직접 수정도 가능. Gist 사용하시던 분들은 필수일듯
  • Asm.js – C/C++ 네이티브 코드를 브라우저에서 돌리기 위한 모질라의 새 프로젝트. 존레식의 훌륭한 정리. 솔직히 구글의 NaCL 보다는 더 훌륭한 접근인듯
  • 레티나 웹사이트 만들기 가이드 – 레티나 이용자가 아직은 1%도 안될테니 먼 얘기 겠지만, 맥 사용자용 사이트를 만든다면 알아둘만한듯
  • google-api-nodejs-client – 구글 API 이용을 위한 공식 node.js 클라이언트 라이브러리. OAuth2지원. 알파단계라서 나중에 수정될지도 모르지만 마음은 편할듯

[ DB,DevOps,클라우드,웹서버 기술 ]

  • Node.js 를 이용해서 1백만 동시 커넥션 처리하기 한대의 15GB 짜리 랙스페이스 서버에 node 설치후 500개의 AWS micro 인스턴스로 접속 테스트한 내역
  • Closure 와 http-kit 을 이용하여 한대의 PC에서 60만 동시 커넥션 처리하기 한대의 리눅스 컴퓨터에서 클라이언트 60만개를 올릴수 있도록 네트웍 설정해서 테스트
  • Induction – 맥용 Polyglot 오픈소스 데이터베이스 관리툴. PostgreSQL/MySQL/SQLite/Redis/MongoDB를 기본 지원. 데이터 조회/검색/비쥬얼라이제이션에만 집중
  • 하둡의 현재와 미래 – Hadoop Now, Next and Beyond 호톤웍스 CTO 에릭의 발표. 프로그래밍 모델을 확장하는 하둡2.0과 YARN, 하둡의 미래를 견인할 HCatalog/Ambari/Tez/Stinger/Falcon 등 신규 프로젝트 소개
  • Redis Cloud – Redis-as-a-Service. 무한대로 확장/자동에러복구를 지원하는 Redis 클라우드 서비스. 멀티 샤드/노드에 대해 Redis 오퍼레이션이 가능한 클러스터링 기술을 자체 개발
  • MySQL 쿼리 최적화를 위해 Redis 사용하기 야후 초기페이지에 자기와 연관된 플리커 계정들의 최근사진을 보여주면서 나타난 문제를 해결한 이야기. Redis를 MySQL 2차 인덱스처럼 사용

[ 추천글 ]

  • 지구에서 화성까지 얼마나 먼가요 ? 스크롤을 활용한 Website-as-infographic 이라고 하는군요. 멋집니다.
  • 색상의 영향 인포그래픽 버튼컬러를 녹색에서 빨간색으로 바꾸자 21% CR상승. 웹링크가 다 파란색인 이유는 남여가 다 좋아하는 색상이기 때문. 남/여 모두 싫어하는 색상에 오렌지가 있는건 이상하네요. 전 좋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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