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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odReader 2.4 버전 이상에서 USB 전송기능 해제하기

제가 강력히 추천해드리는 아이폰용 문서뷰어 앱 GoodReader 는 엄청큰 PDF 파일도 잘 읽어내고, DOC,XLS,PPT,TXT 등 많은 포맷을 지원하는 파일뷰어입니다. 내부에 정말 많은 기능을 가지고 있어서 파일관리 및 웹브라우저 기능까지도 가지고 있습니다. 0.99달러로 계속 할인중이므로 문서보는일이 많으시다면 구입하셔도 좋을듯 합니다. [iTunes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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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odReader 가 다시 USB 전송기능을 정식으로 지원합니다. 예전처럼 편법이 아니기때문에 이 포스팅에서 하는 작업들이 필요없습니다.

http://www.goodiware.com/gr-man-tr-usb.html 에 가면 자세한 설명이 있습니다만, 간단한건 새 버전의 GoodReaderUSB 를 다운로드 하고 실행하면 쉽게 파일전송이 가능합니다.

아래 포스트내용은 그냥 예전기록을 위해 남겨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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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리더는 2.3버전까지는 USB 연결기능까지도 제공해서 복잡한 WIFI 연결없이 Windows/Mac 상에서 쉽게 파일을 복사할수 있었습니다만, 애플의 요청으로 해당기능이 삭제되었습니다. 하지만 이 기능이 완전히 삭제된것이 아니고, 설정값으로 기능을 제한해 둔거라 설정값만 바꾸면 다시 USB 복사기능이 가능합니다. ( Jail Breaking 하셨다면 더 쉽게 가능한 방법이 많습니다. 이 포스팅은 순정 아이폰/아이팟 유저분들을 위한 방법입니다. )

원문은 일본어 포스팅인 [非JB]新規GoodReader v2.4でUSB転送を可能にさせる方法 입니다.

* 주의!!! : 아래 방법은 동기화된 파일을 수정하여 복원하는 방법으로 진행되므로 아이폰의 데이타가 잘못될수 있습니다. 꼭 아이튠스에서 아이폰의 백업을 받아두세요. 이 방법을 이용하다 잘못되는 경우에 대해서는 제가 책임지지 않습니다.

먼저 2개의 유틸리티가 필요합니다.

  • iBackupBot – iTunes 의 백업파일을 수정할수 있게 도와주는 유틸리티 입니다. (윈도우용만 있음)
  • GoodReaderUSB – iPhone Explorer 의 수정버전으로 GoodReader 에 파일복사를 도와주는 유틸리티입니다. (윈/맥 모두 지원)
  • GoodReaderUSB 는 배포가 중단되었습니다. i-Funbox 나 원본 iPhone Explorer를 이용하세요.

맥 사용자분들은 맥에서는 iBackupBot 과 똑같은 일을 해주는 어플이 현재 없기때문에 다른 윈도우PC에서 진행하셔야 합니다. 일단 수정만 되면 그다음부터는 맥에서도 GoodReaderUSB 를 이용해서 파일복사 가능합니다.

GoodReader 를 최신버전으로 업데이트 한후 iTunes 와 동기화 합니다. 그리고, 일단 iBackupBot을 먼저 설치합니다. GoodReaderUSB 는 그냥 실행파일 하나라 설치가 필요없습니다.
iBackupBot을 설치하고 실행하면, 아래와 같이 하드에 설치된 iTunes 의 정보를 분석하여 백업정보를 읽어냅니다.

전 터치와 아이폰, 그리고 풀백업이 하나 있어서 3개의 자료가 보입니다.

그중에서 가장 최신의 iPhone/Touch 백업자료를 선택합니다. 전 중간것이네요. 안에 내용로드가 조금 걸립니다. 그리고 왼측 자료를 더블클릭해서 연후에 왼쪽트리에서 GoodReader 를 찾습니다.

그리고 위에서 보는것처럼 우측에서 Library/Preferences/com.goodiware.GoodReader.plist 파일을 찾습니다.
더블클릭하면 Shareware 니까 등록하라는 창이 뜹니다만.. 그냥 Cancel 누릅니다. 🙂

그럼 XML 파일로된 내용이 나오는데.. 아래항목을 찾습니다.

fUSBIsAllowedfUSBWasShownOnce 항목 이름만으로도 아시겠죠 ? 이걸 아래처럼 true 로 바꿔줍니다.

그리고 위에 툴바에 저장버튼 눌러서 저장한 후 창을 닫습니다. 그리고 아래처럼 왼쪽의 체크표시를 클릭해서 체크합니다.

그리고 왼쪽의 트리창에서 GoodReader 항목을 찾아 마우스 우측버튼을 클릭합니다.

Restore 를 누르고 아래처럼 “Restore only checked files” 를 선택합니다.

그리고 확인을 누르면 아래처럼 Restoring 화면이 나옵니다. 이 화면이 나오고 한참 있다가 iPhone 이 “복원중” 상태로 들어가며 부분복원을 진행하게 됩니다.

그리고 또 한참 기다리면 복원이 끝나고 아이폰이 재부팅 됩니다. 그럼 일단 수정작업은 끝입니다.

그리고 나서 부팅한후에 GoodReader 를 실행해보면 아래처럼 2.3에서만 보이던 USB Folders 가 보입니다.

이제 GoodReaderUSB 를 실행시킵니다. EXE 하나로 되어있습니다. 화면에서처럼 우측에 아무파일이나 던져넣으면 끝입니다. 폴더 단위로도 복사됩니다.

조금 귀찮긴한데 한번 업뎃하고 나면 편하게 파일복사가 가능합니다. 2.5 에서 적용한후 2.5.1로 업그레이드 하여도 바로 사용됨을 확인했습니다.

* 다시 한번 주의!!! : 이 방법은 동기화된 파일을 수정하여 복원하는 방법으로 진행되므로 아이폰의 데이타가 잘못될수 있습니다. 꼭 아이튠스에서 아이폰의 백업을 받아두세요. 이 방법을 이용하다 잘못되는 경우에 대해서는 제가 책임지지 않습니다.

애자일 소프트웨어 개발을 위한 사용자 스토리 : User Stories Applied

예전에 썼던 ‘사용자 스토리 II – XP 를 XP 답게 만드는 것‘ 에서 만들었던 슬라이드 자료를 공개합니다.

좀 지난 글이긴 하지만, 이 주제는 소프트웨어 개발자들에게 계속 논의하고 공부해둘만한 가치가 있는것 같습니다.

국내에 출판된 사용자 스토리 : 고객 중심의 요구사항 기법 (원제 User Stories Applied : For Agile Software Development ) 번역본의 저자이신 심우곤 님께서 자료 공유를 문의하셔서, 몇몇 부분을 빼고 공유합니다.

사용자 스토리 는 Agile(애자일) 개발을 공부하거나 적용중이시라면 꼭 한번 읽어보실만한 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