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Da Vinci Code – Quest on Google
영화 개봉이 다가와 지면서 이런저런 얘기들이 많은 다빈치 코드.
구글에서 이 다빈치코드에 관련한 재미난 이벤트를 기획했습니다.
World Puzzle Championship 우승경력이 있는 구글의 소프트웨어 엔지니어, Wei-Hwa Huang 이 몇명의 그룹을 결성해서 소니픽쳐스와 같이 이벤트를 기획했다고 합니다.
12,358 개의 퍼즐로 구성된 The Da Vinci Code – Quest on Google 는 24일간 4개의 레벨,6개의 도전방식으로 공개되며, 상품은.. 4인이 퍼스트 클래스로 뉴욕,파리,로마,런던을 돌아볼수 잇는 비행권($97,000 상당)부터 VAIO 노트북 , MP3 플레이어 까지 총 $128,170 어치의 상품을 1등 혼자 받게 된답니다 ㅡ.ㅡ;
링크를 클릭해서 들어가보니, 시작하면 자신의 구글 개인화 홈페이지에 하나의 패널로 퀴즈가 추가되며, 여기서 퀴즈가 진행됩니다.
다만 문제는 이게 미국,영국,호주내 거주자 대상이라는 겁니다. DTL
머 하여튼, 왼쪽과 같은 첫번째 문제를 대충 풀으니 랭던얼굴에 있는 심볼의 이름을 입력하라며, 힌트는 www.SoDarkTheConOfMan.com 이라는 홈페이지에 있다고 알켜주네요.
그래서 입력하면 제 개인화 홈페이지에 오른쪽 처럼 현재 진행상태를 알켜줍니다.
다 푼다고 상품은 못받겠지만, 재미로 하나씩 풀어볼만은 한거 같습니다.
제가 능력이 되서 계속 풀수 있으면 여기에 진행상태를 보고하겠습니다 ^^
[Day 2 : 2006.04.19] 2번째는 그림복원하는 문제입니다만.. 왜이리 쉬운건지는 ㅡ.ㅡ; 아직은 몸풀기인가 봅니다. 2개완료!
[Day 3 : 2006.04.20] 3개의 퀴즈를 풀기입니다. 심볼이름 찾기(인물정보에 나옴),그림이름 찾기(유명한 그림이죠 ㅡ.ㅡ)
,그리고 Cryptex 의 다이얼갯수 맞추기(위에 상품페이지 가보면 이것의 모조품을 선물로 주니 알기 쉬울듯 ^^
[Day 3 : 2006.04.21] 큐레이터가 되어서 그림을 벽에 진열하기입니다. 모든 걸이를 다쓰는게 아니라는것만 인식하면 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