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keJAzz 님 글을 읽고 한번 작성해 봅니다.
포토샵/일러스트레이터/윈앰프 등등 예전엔 기본적으로 깔던 프로그램을 거의 설치하지를 않네요.
노래는 그냥 포터블 기기에 담아서만 듣습니다. 개발하고도 멀어져서 비주얼스튜디오도 기본항목에 빠져있네요.
2년전에 적어봤다면 정말 많이 다를뻔 했네요. 2년후에 또 한번 적어봐야 겠습니다.
순서는 의미없습니다. 그냥 생각나는대로 적습니다.
- Remote Administrator 2.0
PCAnywhere와 비슷한 원격관리 프로그램입니다. 이젠 다들 윈도우에 내장된 원격데스크탑을 이용들 하지만, 파일전송 및 보기기능(입력은 안되고 보기만) , 커맨드 프롬프트 까지 지원하는 이놈을 도저히 버릴수가 없네요.
- UltraEdit
역시 AcroEdit 와 EditPlus 를 왔다갔다 해봤지만 구관이 명관.
- 빵집
몇년전에는 윈집이 기본이였지만, 언제부턴가 빵집으로 변경했습니다.
- FlashFXP
머 알만한 분들은 다들 아시는 FTP 프로그램입니다. 누군가가 이를 능가하는 FTP 도 많다고 했던거 같은데, 손에 익은걸 버릴수가 없네요
- PhotoWorks
간편한 사진 편집 프로그램이죠. 블로그질 기본유틸로 위에서 적은 에디터/FTP 에 사진편집용으론 이거면 되는지라 꼭꼭 설치합니다.
- SecureCRT
텔넷및 SSH 프로그램입니다. 호스팅 받는 서비스에 접속하여 블로그를 관리하거나, ara 비비에 들어갈때 씁니다. 그외에 모든 리눅스 머신 접속용
- Microangelo
저 아이콘매니아입니다. ^^ 아이콘으로 작업하는 일이 많아서 항상 먼저 설치하는 아이콘 편집/관리 프로그램입니다.
- 곰플레이어
예전엔 항상 미디어플레이어+코덱팩 으로 살았는데.. 언제부턴가 그게 귀찮아 지더군요. 곰플레이어가 이를 대신합니다.
- FireFox
사실 아직도 전 불여우와 IE 의 사용빈도가 절반입니다. 불여우를 띄워놓고 막 작업하다 보면 보이는 메모리 사용량이 가끔 발목을 잡더군요. 제발 2.0 버전엔 이거좀 수정해 줬으면.. 불여우 깔고나서 항상까는 익스텐션은 당근 FastDic , All-In-One Gestures , Tab Mix 등입니다.
- ACDSee 5.0
사진보기용 뷰어. 6.0 이후꺼는 너무 메모리도 많이먹고 느려서 그냥 5.0을 사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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