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결혼식 운짱을 하기로 한지라.. 집옆에 있는 이벤트 가게에 웨딩카 장식을 사러갔다.
눈에 띠는것이 하나 있어서 또 질렀다 -_-;
요술풍선공작 세트 ^_^
바람넣는거 하나랑 긴 요술 풍선 30개 , 그리고 만드는 법이 그려진 책자 하나.
바로 집에 와서 만들어봤다.
어딘가 비어보이지만.. 그래두 이게 어디얍
아.. 정작 주 목표인 웨딩카 장식을 사면서, 주인아주머니가 뒷 트렁크에 달라고 만들어준 풍선 장식 하나
역시 뽀대가 다르다
그리고 점심에 머리깍았는데.. 미장원 아자씨.. 내가 고등학생인줄 아나..
젤 떡칠을 해서 다 세워주셨다. (나름대로 이쁘다고 생각하는 난 모냐 -_-; )
아, 이사진은 새로 식구가 된 PDA 클리에로 찍은 사진
내 핸폰이랑 같은 30만 화소인데도.. 화질이 다르다. 음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