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별 글 목록: 2009년 5월월

구글이 제안하는 미래의 e-mail 시스템 Google Wave

5월말~6월초는 여러 IT 컨퍼런스가 열려서 다양한 정보들이 쏟아지는 시기입니다.
이번주는 Google I/O 컨퍼런스가 있고, 다음주는 JavaOne, 그 다음주는 대망의 애플 WWDC 가 있습니다.

수요일저녁에 구글의 신규사업개발팀 매니저 Mickey Kim 님이 자신의 Twitter를 통해
목요일 구글에서 Something New! 를 발표한다고 얘기했었는데, 어제 밤 드디어 발표되었습니다.
바로 Google Wave 입니다. http://wave.google.com/

Google Wave Logo

Google Maps를 개발했던 Lars & Jens Rasmussen 형제가 개발한 Google Wave 는 다음과 같은 질문으로 시작됩니다.

“What would email look like if we set out to invent it today?”
만약 우리가 오늘 이메일을 처음 만들었다면 과연 어떤 모습일까 ?

우리가 사용중인 email 시스템은 인터넷이 발전하던 초기에 구성된 시스템에서 특별한 발전이 없었습니다.
이제는 인터넷 시스템이 매우 발전함에 따라 다양한 커뮤니케이션 채널이 생겨나고 있는데,
이메일은 단지 이메일로만 남아있었다는 것이죠.

Google Wave 는 E-Mail + Instant Messaging + 트위팅 + 블로깅 + Wiki(공유문서편집) 을 하나로 합친 형태입니다.
물론 단지 합치는 것만이 아니라 다양한 확장이 추가한 오픈형태의 플랫폼이라고 볼수 있겠습니다.

Google Wave

우리가 누군가에게 어떤 메시지를 전달하고 싶을 때 우리는 선택 을 해야합니다.
친구가 온라인이면 메신저로, 오프라인이면 메일로, 조금 퍼블릭한 것이라면 블로깅으로, 내용이 짧다면 트위터로..
이런 선택이라는 동작을 없애고, 하나의 단일화된 커뮤니케이션 경로를 만들기 위해 탄생한 것이 구글 웨이브입니다.

대화내용은 하나의 공유문서 형태로 저장되어, 언제라도 다시 보고 재 편집할수 있습니다.

다양한 Extension 이 제공되어, 투표를 하거나 트위팅을 내부에서 할 수 있도록 지원해줍니다.

Wave Protocol 의 실시간 전달기능을 이용하여, 게임까지도 진행이 가능합니다.

또한 구글은 이것을 자신들만의 서비스로 만들지 않고, 새로운 차세대 인터넷 플랫폼으로 만들기 위해
Google Wave Federation Protocol을 만들고 공유하고 있습니다. http://www.waveprotocol.org/

물론 이것을 확장하기 위한 각종 API 들도 공개된 상태입니다.

http://code.google.com/apis/wave/

아직은 베타 상태라 가입신청하고도 기다려야 하지만, 어떤 모습으로 완성되어 우리에게 다가올지 기대 됩니다.
기존의 gmail , google talk 와도 어떤식으로 연동될지 궁금하네요.

아래는 Google I/O 2009 에서의 실제 발표 동영상입니다.



관련글 : http://radar.oreilly.com/2009/05/google-wave-what-might-email-l.html

원어데이몰 정보를 Twitter에서 빠르게 받아보세요 @zirum – 지름도우미 on Twitter

원데이몰 원조사이트인 미국의 Woot.com
미국내 인구가 3억 이다보니, 아무래도 국내의 원데이몰들보다는 사용자수가 훨씬 많은데요.
이 엄청난 사용자수에 의해 발생하는 수익으로, 컨테스트/커뮤니티/Side Deal 등 다양한 서비스를 하고 있습니다.
그 중 국내 사용자들이 잘 모르는 Woot 의 고객응대 서비스가 있는데요.
바로 Woot.com on Twitter 입니다.

예전에 소개드렸던 Twitter 서비스를 활용하여, 그 날의 새로운 원데이 상품을 즉시 즉시 트위터 사용자들에게 제공하고 있습니다.
Follower 가 65만명이나 되는군요. 미국내에서 Woot.com 의 인기를 실감할 수 있네요. 일일 판매량이 정말 장난 아닐듯 합니다.
여담인데, 현재 전세계 Follower 수에서 1등은 데미무어의 남편 Ashton Kutcher @aplusk로 190만명입니다. 전 겨우.. 600명 ㅡ.ㅡ;;
꼭 웹페이지를 찾아가지 않아도 상품의 이름과 가격을 바로 알수 있으니, 항상 Twitter 에 빠져있는 사람들이라면, 중요한 상품을 놓치지 않을수 있겠죠.

그래서 원데이몰이 미국 못지않게 활성화된 우리나라, 특히 지름도우미 사용자 분들을 위해 지름도우미 on Twitter 를 만들어봤습니다.
역시 이전글에서 소개해 드린 TweetGuru 엔진을 역시 활용합니다. 트위터 주소는 @zirum입니다.

각 쇼핑몰에 대한 바로가기 링크를 bit.ly 를 이용해서 제공합니다. 현재는 지름도우미에 소개중인 원어데이 쇼핑몰이 너무 많은 관계로 가장 선호도가 높은 원데이몰 6개(원어데이,카르페디엠,원바이원,인터파크 모닝커피,네이버 럭키투데이,CJMall)를 선정해서 보내고 있구요. 차차 사용자 반응 및 요구에 따라 몇개의 몰을 더 추가할 예정입니다.
아직 베타 상태이므로, 간혹 상품이 몇분씩 늦을수 있습니다. 이점 양해바랍니다. ^^;

트위터 사용자 분들께서는 @zirum 을 Follow 하셔서 사용해보시구요. 제 트위터인 @xguru 로 다양한 의견 부탁드립니다.

앗! 트위터(Twitter)가 뭔지 모르신다구요? Twitter 하고 계신가요 ? 글을 참고하셔서 Twitter 계정을 만들어보세요!

TweetGuru 를 소개합니다. Twitter 에서 자동으로 다양한 정보를 받아보세요.

제가 블로그에 Twitter 를 소개한 이후로.. 저를 Follow 하는 분들이 꾸준히 늘어서 벌써 350분이나 되시네요. 제 소개 때문에 트위터에 입문하셨다는 트윗들도 몇개 받았구요. 계속 입소문을 타고 국내에도 트위터 사용자가 꾸준히 늘고 있는것 같습니다. SNS 에 익숙하지 않은 저 같은 사람도 매일매일 확인하게 만드는거 보면, 단순한 서비스와 OpenAPI 를 이용하여 다른 사이트와 결합한 다양한 아이디어들 ( FriendFeed 의 연동 / Last.fm 의 연동 등등 ) 이 많은 사용자층의 호응을 얻고 있는듯 합니다.

그래서 항상 엉뚱한거 만들어내는 제가 국내 트위터 사용자들을 위해 Twitter 용 Mashup 을 하나 만들어봤습니다.
기존에 만든 TagGuru 와 네이밍 방식을 공유해서 TweetGuru 입니다.

TweetGuru : Auto Tweet Engine – 자동 정보 전달 트윗 엔진

TweetGuru는 국내 사용자들에게 필요한 다양한 정보를 OpenAPI 를 이용하여 자동으로 트위팅하는 엔진입니다.
다음과 같은 서비스들을 이용하여 동작됩니다.

  • CrawlGuru : 제가 작성한 웹 데이타 수집/가공 엔진입니다. PHP/Java/.NET/Delphi 이렇게 4가지 환경에서 쓸수 있습니다. 태그구루,지름도우미 등에서 사용중입니다.
  • Twitter Open API : 트위터에서 제공하는 OpenAPI 입니다. 시간당 100회 밖에 못쓰지만, 매쉬업 용도로는 충분합니다.
    Twitter4J 라는 자바기반의 Wrapper 라이브러리가 구글 App Engine 상에서 완벽히 동작합니다. 2.0.3 은 OAuth 에 문제가 있으니 2.0.4 이상을 쓰셔야 합니다.
  • Google APP Engine for Java : 구글에서 제공하는 무료 클라우드 서비스입니다. 기존의 Python 지원에 현재 Early Look 상태인 Java 지원이 추가되었습니다. 월 500만 Page View 에 일일 10기가 까지의 트래픽을 지원합니다. Twitter4J 와의 조합으로 트위터 매쉬업에 최적의 환경을 제공합니다. 또한 간단한 문법으로 Cron Job 생성(20개까지)을 지원하기 때문에 시간대 별로 기능을 동작시킬수 있습니다.
  • bit.ly OpenAPI : 단축 URL 을 만들기 위해서 사용합니다.

이렇게 4가지의 조합으로 다양한 정보를 자동으로 Tweet 하도록 만든것이 바로 TweetGuru 입니다. 현재 아래와 같이 꽤 많은 봇이 동작중입니다.
( 아이디어가 생기는 데로 계속 추가 될 예정입니다. 제 Twitter ( @xguru ) 를 Follow 하시면 추가될때마다 바로 알려드리겠습니다. )

현재 동작중인 Auto Tweet Engine
@clien_net

info_guru

IT 관련소식이 가장 빨리 올라오는 커뮤니티 사이트 클리앙 (clien.net)새로운 소식 게시판에 올라오는 글들을 자동으로 트위팅 합니다.
bit.ly 단축URL 서비스를 이용하여 해당 글에 대한 바로가기 링크를 제공합니다.

Clien 새소식 게시판 TweetGuru

클리앙 개편으로 중고장터 모니터링 서비스가 중단되었습니다.


클리앙 중고장터 모니터링 서비스
서로 Follow 하신 분들은 트위터 DirectMessage(DM)을 통해서 @clien_net 에 “buy Wii” 와 같은 메시지를 보내면 Wii 팝니다 같은 글이 올라올때 자동으로 알려줍니다.

buy 상품명 : 뭔가를 사고 싶을때 사용합니다. [판매] 글이 올라오면 DM 으로 알려드립니다.
sell 상품명 : 뭔가를 팔고 싶을때 사용합니다. [구입] 글이 올라오면 DM 으로 알려드립니다.

@info_guru

info_guru

한국내의 다양한 정보를 매일 지정된 시간대에 자동으로 트위팅 합니다. 다른 정보 추가문의는 @xguru

  • 매 일 08:00, 18:00 – 환율정보 : 미국 USD | 일본 JPY | 유로 EUR | 영국 GBP | 캐나다 CAD | 중국 CNY
  • 매 일 06:00, 12:00 – 날씨정보 : 서울/경기
  • 월~금 22:30, 05:00 – 미국증시정보 : 다우 , 나스닥 , S&P 500 – ( 미국/뉴욕 시간 기준입니다 )
  • 월~금 09:00, 15:00 – 한국증시정보 : 코스피 , 코스닥 , 국채
  • 토요일 22:00 – 로또 추첨 결과

Info_Guru TweetGuru

@navercast

navercast

네이버가 제공하는 네이버캐스트 – 오늘의 생활 문화 컨텐츠 정보를 시간별로 트위팅 합니다.

  • 05시 : 지식인의 서재 , 06시 : 한국인 , 07시 : 오늘의 세계인물 , 08시 : 오늘의 책 , 09시 : 오늘의 영화
  • 10시 : 오늘의 포토 , 11시 : 오늘의 키친 , 12시 : 오늘의 과학, 13시 : 오늘의 뮤직 , 14시 : 오늘의 웹툰
  • 15시 : 아름다운 한국 , 16시 : 오늘의 문학 , 17시 : 컬쳐플러그 , 18시 : 옛날신문, 19시 : 갤러리N
  • 20시 : 포토樂보드 , 21시: 스포츠스페셜 , 22시 : 영화 스페셜 , 23시 : 뮤직스페셜

네이버캐스트 TweetGuru

@ppomppu_guru
@ppomppu_guru2
@ppomppu_guru3

ppomppu_guru
커뮤니티 사이트 뽐뿌 (ppomppu.co.kr) 의 뽐뿌/휴대폰/쿠폰 게시판에 올라오는 글들을 자동으로 트위팅 합니다.

@ppomppu_guru – 뽐뿌 게시판
@ppomppu_guru2 – 휴대폰 게시판
@ppomppu_guru3 – 쿠폰 게시판

@TodayInHistoryK

TodayInHistoryK

역사속 오늘에 대한 정보를 매일 아침 9시 부터 한시간 마다 하나씩 트위팅 합니다.
YTN 에서 제공하는 역사속 오늘 페이지를 참고합니다.
@coex_guru

coex_guru

COEX,KINTEX,SETEC 세곳의 전시장에서 개최되는 전시회 정보를 30일전,7일전,당일에 트위팅 합니다.
관심있는 전시회를 놓치지 말고 사전등록하셔서 무료로 관람하세요 🙂
@Taekbae

taekbae

택배알림봇입니다. DM으로 “택배사 송장번호” 의 형식으로 명령을 보내주세요.
우체국/대한/한진/로젠/현대/옐로우캡/KGB/EMS/한덱스/동부/CJ/SC/하나로 택배를 지원합니다.
예) d taekbae 우체국 1234567890

* 각 트위터의 배경이미지는 moonwell의 NightFall 시리즈를 사용하였습니다.

TweetGuru 정보는 http://tweet.xguru.net/ 에서 항상 최신 내용을 확인하실수 있습니다.
혹시 추가하고 싶으신 정보가 있다면, 제 트위터 ( @xguru )로 연락주세요.
요즘 한참 트위터에 미쳐있는.. 엉뚱한 개발자 구루였습니다.

몰아서 보기, 통합의 비즈니스 FriendFeed – [ Web Trend Map 살펴보기 ]

지난 글 부터 Web Trend Map 에 포함된 회사들 중 국내 사용자들이 관심 있게 봐두실 만한 사이트를 몇 개 소개해드리고 있습니다.

안보신 분은 이전글과 Web Trend Map 을 먼저 참고해 주세요.

오늘은 Web Trend Map 둘러보기 2탄으로 FriendFeed 를 소개해드립니다.

Social Network Aggregation – FriendFeed : http://friendfeed.com/

FriendFeed on Twitter

Web Trend Map에서 Identity 라인에 위치하고 있는 FriendFeed 는 이름에서 볼 수 있듯이 RSS Feed 와 관련되어 있습니다.
RSS Feed 는 새로운 글이 올라왔는지를 손쉽게 알기 위해 사용하는 기술이죠.
주로 블로그에서 사용되어 왔습니다만, 요즘엔 다양한 웹 서비스들이 등장하면서 웹서비스 여러곳에서 이용되고 있는데요.
예를 들어, 아래와 같이 우리가 웹에서 사용하는 사이트 및 활동하는 일들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 자신의 블로그에 글을 게시합니다.
  • FlickrPicasa 에 자신이 찍은 사진을 올립니다.
  • Digg , Reddit 같은 서비스에서 뉴스를 보고 추천버튼을 누릅니다.
  • Google Reader 로 타인의 RSS를 보다고 남과 공유하고 싶은 좋은 글을 발견하면 Share 합니다.
  • Facebook 에 자신의 현재 Status를 업데이트 합니다.
  • Twitter 에도 자신이 현재 뭐 하는지를 업데이트 합니다.
  • Del.icio.us 에 온라인으로 북마크를 합니다.
  • GoogleTalk 메신저에 대화명을 바꿉니다.
  • Last.fm 이나 iLike 같은 음악 서비스에 자신이 현재 듣는 음악을 보여주고, 자기가 좋아하는 노래를 친구에게 추천합니다.
  • Youtube 에 자신이 만든 동영상을 올립니다.
  • SlideShare에 자신이 만든 PPT 파일을 올립니다.
  • Amazon 에 자신이 선물 받고 싶은 WishList 를 작성합니다.
  • LinkedIn 에 자신의 온라인 이력서를 업데이트합니다.
  • Tumblr 에 글/사진/동영상/오디오/링크/채팅 등으로 미니 블로깅을 합니다.

( 위의 사이트들은 Web Trend Map 에 거의 있습니다. 이중 몇개는 슬슬 소개해보겠습니다. )

이와 같은 다양한 활동을 벌이고 있습니다. 내가 여러분의 친구라면 제가 어떻게 여러분의 이런 모든 활동을 볼 수 있을까요 ?
대부분의 서비스가 RSS 를 지원하니 모두 구독을 하라고 하나요 ? 안그래도 읽을 RSS 피드들이 많은데.. 위 사이트의 RSS를 모두 구독한다는건 매우 힘든일입니다.
바로 이때 사용하는 것이 FriendFeed 입니다.

FriendFeed 는 아래와 같이 다양한 서비스들로부터 RSS Feed 및 OpenAPI 등을 통해 새로운 글을 가져와서
한눈에 볼수 있도록 하나의 Feed 로 보여줍니다. 이렇게 모아서 보여주는걸 Aggregation 서비스라고 하죠.
웹에 널려진 개개인의 삶의 흔적들을 하나로 모아서 보여준다해서 “Lifestreaming” 이라는 표현도 합니다.

아래 화면에서 좌측의 3 컬럼은 FriendFeed 에서 가져오기를 지원하는 서비스들, 우측 1컬럼은 제가 사용중인 서비스들입니다.

FriendFeed Service Importers

현재 약 57개의 서비스를 지원합니다. 국내에서 많이 쓰이는 사이트도 있지만, 잘 모르는 사이트들도 많습니다.
메신저인 구글토크에서 자신의 상태메시지로 설정한 것도 읽어올수 있다는게 재미있죠.

또한 이렇게 공유된 것은 http://friendfeed.com/xguru 와 같이 자신의 모든 온라인 활동을 Aggregation 하는 사이트가 되는 것이죠.

FriendFeed for xguru

Aggregated RSS 주소 : http://friendfeed.com/xguru?format=atom

이렇게 모아진 활동을 하나로 만들어낸 위 RSS 주소 하나만 보고 있으면, 내가 온라인에서 어떤 활동을 하는지 친구/동료/지인이 다 알 수 있게 됩니다.
친구/지인들에게 사진은 Flickr가서 보고, 내 즐겨찾기는 Del.icio.us 가서 보라고 얘기할 필요가 없는 것이죠.

그리고, 다시 이렇게 Aggregation 된 Feed 를 다시 Twitter 로 Publishing 하게도 할 수 있습니다.

FriendFeed to Twitter

이 FriendFeed 의 Twitter Publishing 옵션은 매우 유용해서, 자신이 사용하는 모든 것들을 Twitter 로 모아주는 역할을 합니다. 때문에 Twitter 사용자들은 거의 다 FriendFeed 계정도 사용하게 되는것이죠. FriendFeed내에서도 각 활동에 대해서 댓글을 달수 있다는 점에서 서로 경쟁상대가 아니냐는 얘기도 있긴 합니만, Win-Win 하는 형태라고 생각됩니다.

( Link to source site instead of FriendFeed conversation. 체크는 꼭 켜주세요. 트위터->FriendFeed->딜리셔스 보다는 트위터->딜리셔스가 여러분의 Follower 들에게는 훨씬 편리합니다. )

우리나라 사람들은 자신이 뭘 하는지를 남에게 보여주는 것을 상당히 꺼리는 편입니다.
이런 서비스를 활용하는 것에 익숙하지 않죠. 좋은 정보를 보아도 자신이 쓰기위해서만 저장할뿐
공유하려는 생각들을 잘 하지 않습니다. 여러분이 웹을 돌아다니면서 북마킹하는 사이트 리스트도 매우 좋은 정보가 됩니다.

여러분의 LifeStreaming.. 한번 FriendFeed 로 시작해보세요 🙂

아.. 트위터,플리커, 같은 SNS 에서 뭘 해야할지 모르시겠다구요 ? “101 ways to use Social Media” 를 추천해드립니다.

Tip . 미투데이 사용자 분들도 자신의 미투글들을 FriendFeed 로 보낼수 있습니다. http://me2day.net/xguru/rss 와 같이 자신의 아이디 옆에 rss 를 붙여서 rss 주소를 가져와서 등록하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