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별 글 목록: 2006년 4월월

메신저 + RSS = 초간단 블로그 = Sabifoo

신기한 서비스 하나 소개합니다. 이름은 Sabifoo [ via 百式 ]

Sabifoo 로고

제목에 쓴대로 메신저와 RSS 를 결합한 형태의 간단한 웹 Publishing 시스템입니다.
(출판이라고 번역하려니 영 이상하네요 ㅡ.ㅡ 그냥 씁니다.)
자신의 메신저(AOL,Jabber,MSN,Yahoo)에 sabifoo 의 아이디를 추가하고 거기다 말을걸면
그 내용이 바로 블로그 포스팅처럼 저장되고 이를 RSS 를 통해 볼수 있는 시스템입니다.

소개를 위해 간단히 지멜계정을 하나 더 생성하고 sabifoo 를 등록해서 적어봤습니다.
아래와 같이 그냥 메시지 보내듯이 포스팅을 보냅니다.

Sabifoo 작동예제

그리고 아래 주소를 클릭해보시면 제가 메신저로 남긴 글이 보입니다.

Web : http://web.sabifoo.com/get/jabber/guru.sabifoo@gmail.com
RSS : http://rss.sabifoo.com/get/jabber/guru.sabifoo@gmail.com

Sabifoo 작동예제

HTML 이고 모고 다 필요없이 아주 간단하게 글을 남기거나 할때 쓰면 좋을듯합니다.
그리고, 추가기능으로 이렇게 포스팅 되는 내용을 gateway를 통해 자신의 웹에 포워딩 시키거나 해서
동시에 글쓰기등도 가능합니다.

다만 위에 보시다 시피, 자신의 피드주소나 웹주소에 지멜계정이 그냥 노출되서 조금 문제 스럽긴 합니다 ㅡ.ㅡ;
표시되는 자신의 주소를 바꾸는 방법은 아직 없는것 같네요.
조금 더 발전을 기대해 봅니다. ^^

구글로 풀어보는 다빈치코드 : Can you crack the code ?

다빈치 코드 Quest on Google
The Da Vinci Code – Quest on Google

영화 개봉이 다가와 지면서 이런저런 얘기들이 많은 다빈치 코드.
구글에서 이 다빈치코드에 관련한 재미난 이벤트를 기획했습니다.

World Puzzle Championship 우승경력이 있는 구글의 소프트웨어 엔지니어, Wei-Hwa Huang 이 몇명의 그룹을 결성해서 소니픽쳐스와 같이 이벤트를 기획했다고 합니다.

12,358 개의 퍼즐로 구성된 The Da Vinci Code – Quest on Google 는 24일간 4개의 레벨,6개의 도전방식으로 공개되며, 상품은.. 4인이 퍼스트 클래스로 뉴욕,파리,로마,런던을 돌아볼수 잇는 비행권($97,000 상당)부터 VAIO 노트북 , MP3 플레이어 까지 총 $128,170 어치의 상품을 1등 혼자 받게 된답니다 ㅡ.ㅡ;

링크를 클릭해서 들어가보니, 시작하면 자신의 구글 개인화 홈페이지에 하나의 패널로 퀴즈가 추가되며, 여기서 퀴즈가 진행됩니다.
다만 문제는 이게 미국,영국,호주내 거주자 대상이라는 겁니다. DTL

첫번째 퀴즈
첫째날 결과
머 하여튼, 왼쪽과 같은 첫번째 문제를 대충 풀으니 랭던얼굴에 있는 심볼의 이름을 입력하라며, 힌트는 www.SoDarkTheConOfMan.com 이라는 홈페이지에 있다고 알켜주네요.

그래서 입력하면 제 개인화 홈페이지에 오른쪽 처럼 현재 진행상태를 알켜줍니다.

다 푼다고 상품은 못받겠지만, 재미로 하나씩 풀어볼만은 한거 같습니다.

제가 능력이 되서 계속 풀수 있으면 여기에 진행상태를 보고하겠습니다 ^^

[Day 2 : 2006.04.19] 2번째는 그림복원하는 문제입니다만.. 왜이리 쉬운건지는 ㅡ.ㅡ; 아직은 몸풀기인가 봅니다. 2개완료!
[Day 3 : 2006.04.20] 3개의 퀴즈를 풀기입니다. 심볼이름 찾기(인물정보에 나옴),그림이름 찾기(유명한 그림이죠 ㅡ.ㅡ)
,그리고 Cryptex 의 다이얼갯수 맞추기(위에 상품페이지 가보면 이것의 모조품을 선물로 주니 알기 쉬울듯 ^^
[Day 3 : 2006.04.21] 큐레이터가 되어서 그림을 벽에 진열하기입니다. 모든 걸이를 다쓰는게 아니라는것만 인식하면 쉽습니다.

문장강화 : 글을 잘 쓰고 싶다면..

문장강화 표지
[ 문장강화 ] – 상허(尙虛) 이태준
1940년대에 씌여진 이래로 그 적수를 찾아볼수 없다고 하는 말이 궁금하여 읽어본 책입니다.
읽어본 소감은.. 최고입니다. 말이 필요없습니다.

블로그에 글을 쓰던, 일기를 쓰던, 편지를 쓰던, 꼭 한번쯤은 읽어보시라고 추천해드립니다.
문고본은 2800원으로 흔히 마시는 커피한잔값도 안됩니다. 커피한잔보다는 훨 가치있습니다.
저는 먼저 문고본으로 읽고, 문고본에는 조금 빠진부분이 있다고해서 다시 반양장본을 구입해서 보고있습니다.

[ 문고본 Yes24링크 ] [ 반양장본 Yes24 링크 ]

여러가지 종류의 글에 대해 글쓰는 요령과 표현방법을 기술하고 있고, 소개된 예문이 정말 멋드러집니다.
이 책을 보고나서 글을 더 잘쓰게 됬다 라고는 말을 못하겠습니다. 하지만, 목적에 알맞고 재미난 예문등을 통해 이런글이 좋은글이구나 라는것을 알수있게 되었습니다. (한 2번정도 더 읽어볼 생각입니다)

많은 말들이 마음에 와닿았지만 그중 마음에 들었던것은
“고칠수록 좋아지는 것은 문장의 진리다”
제깐에 블로그에 쓰는글도 몇번씩 고쳐쓰고 고쳐써서 게시를 하게됩니다만 썩 마음에 들지는 않거든요 ^^
아직 수양이 부족한가 봅니다.

그리고 사람들이 가장 착각하는 한가지.. 이책의 이름은 문장강화(文章講話) 입니다.
다들 문장강화라고 한글로만 써있어서 强化(강하게 하다) 의 뜻으로 인식하고, “아 이책을 보면 문장력이 길러지는구나”
라고 생각해서 많이들 사보게 되나봅니다. 저역시 처음에 그랬구요 ㅡ.ㅡ;
하지만 講話‘강의하듯이 쉽게 풀어서 설명하다’ 입니다. 오해하지 마세요 ^^

제가 가장 마음에 들었던.. 편지쓰는 방법에서 소개된 하나의 예문 입니다.
( 예문전체를 인용해서 보여주는게 저작권법에 위배될까 해서 알아보았는데..
이지님의 블로그에서 관련내용을 찾을수 있었습니다.
50년이상 지난데다 책을 소개하는 목적이므로 특별히 문제 되지 않을것 같네요. )

그냥 보는것만으로도 기분좋은 축하편지 였습니다.


[결혼축하편지]

X숙에게
오늘 내 편지통에서 나온 건 네 결혼 청첩, 암만 들여다봐도 네 이름이 틀리지 않는 것을 알고, 또 그 옆에 찍힌 남자의 이름이 낯선 걸 느낄 때, 나는 손이 떨리고 가슴이 울렁거려 그만 기숙사를 나와 산으로 올라갔다. 멀리 외국으로 떠나는 너를 바라보기나 하는 것처럼 하늘가를 바라보고 한참이나 울었다. 동무의 행복을 울었다는 것이 예의가 아닐지 모르나 나로는 솔직한 고백이다. 네가 날 떠나는 것만 같고, 널 한번도 보도 듣도 못한 남자에게 빼앗기는 것만 같아서, 울어도 시원치 않은 안타까움을 누를 수 없는 것이다. 결코 너의 행복을 슬퍼하는 눈물이 아닌것은 너도 이해해줄 줄 안다.
네가 어떤 남자와 결혼을 한다! 지금 이 편지를 쓰면서도 이상스럽기만 하다. 어떤 남자일까 ? 키는 ? 얼굴은 ? 학식은? 그리고 널 정말 나만큼 사랑할까? 나만큼 알까? 그이가 가까이만 있다면 곧 찾아가 이런 걸 따지고 또 눈에 보이지 않는 네 훌륭한 여러가지를 더 설명해주고도 싶다. 아무튼 옷감 한 가지를 택해도 누구보다도 선택을 잘하던 너니까 일생을 같이할 그이의 선택을 범연히 하였을 리 없을 것이다. 물론 어디 나서든 인망이 훌륭한 남자일 줄 믿는다.
네가 신부가 된다! 크리스마스 때 네가 하아얀 비단에 싸여 천사놀이를 할 때, 네가 제일 곱던 것이 생각난다. 그 고운 모양에 백합을 안고, 제비같이 새까만 연미복 옆에 선 네 전체가 얼마나 더 아름다울까! 아무 것도 도와주지 못하는 이 동무이나 혼례사진이 되는 대로 나한테부터 한 장 보내다오. 그리고 결혼은 천국이 아니면 지옥이라 한 어느 시인의 말이 생각난다. 어디까지 자유의지에서 신성한 사랑으로 결합되는 너의 가정이야마로 지상의 천국일 것이다. 그 천국이 어서 실현되기를 너와 그이를 아는 모든 사람과 함께 나도 진심으로 축원한다. 그리고 변변치 못한 물건이나 정표로 한 가지 부치니 너의 아름다운 천국의 가구 중에 하나로 끼일 수 있다면 얼마나 영광일지 모르겠다. 멀리 너 있는 곳을 향해 합장하며

X 월 X 일
동무 X순


No-Smok 소개도 읽어보기

손님접대상 차리기 : 실패하지 않는 메뉴 몇가지

집에 행사가 있어서 간만에 음식을 좀 다양하게 준비해봤는데요.
결혼하고 신혼초 집들이때 시도해서 평이 좋았던 것만 추려서 시도해봤습니다.
잔치용으로 차렸지만 어른들 입맛에는 좀 안맞을지도 모르겠습니다 ^^;

전체 상차림

잔치상 이라고 부르긴 조금 간소하지만.. 그래도 나름 열심히 준비한거랍니다. ^^;
그냥 하기 쉬운 것들은 제외하고, 조금 특이한것만 설명해봅니다.

직접싸서 즐기는 캘리포니안 롤
캘리포니안 롤
뭐가 좀 정신없이 썰려서 놓여있는 요것은 캘리포니안 롤 입니다.
이름만으로 보면, 요즘 롤 전문점이 많이 생겨서.. 아보카도에 새우에 들어가서 말려있는걸 생각하시는데요.
그런건 아니고.. 각자 원하는대로 싸먹는 롤입니다. 귀찮아서 어케먹냐 라고 하실지도 모르지만
남녀노소 절대 실패하지 않는 특별메뉴입니다. ^^ 예상외로 맛있어서 다들 잘 싸서 드시더군요.
사진에는 없지만.. 김밥용 구운김을 좀 크게 썰어놓고 그위에 원하는 것들을 집어다 주욱 얹고 알을 좀 떠넣어서
드시면 됩니다. (어른들 계신데서 싸먹는걸 사진찍기가 모해서 예제사진이 없네요.)

재료 :

  1. 계란 지단 ( 노른자 / 흰자 분리 )
    계란을 노른자 흰자 분리해서 얇게 부쳐줍니다. 지단을 이쁘게 부치시려면.. 체로 꼭 걸러주시고,(알끈제거)
    후라이팬에 기름을 아주 조금두르거나, 키친티슈로 약간 닦아내서 기름기를 조금만 남겨둔뒤
    약한불에 살살 부쳐주시면 이쁘게 됩니다.
  2. 당근,단무지,햄,무순
    단무지/당근은 아주 얇게 채썰어 주시고, 햄은 익히지 않고 그냥먹을꺼니.. 슈퍼에서 샌드위치용 얇은햄을
    사다가 얇게 썰어주시면 좋습니다. 상큼한 맛을 더해주는 무순은 필수!
  3. 게맛살과 날치알
    원래 이 롤종류는 새우살 혹은 게살이 필수입니다만, 비싸므로 게맛살로 대체합니다.
    대신 그냥 맛살보다 좀더 게살함유량이 높은 제품 (크O미 라는 종류의 제품)을 써주셔야 좋습니다 ^^
    팁하나는 이 게맛살을 그냥 손으로 짤라서 놓은거랑.. 마요네즈에 무친거랑 두가지로 내놓으시면
    맛이 많이 다르게 느껴져서 더 풍성해 보입니다. 마요네즈는 기름기가 1/2 인게 더욱 고소하고 잘 어울립니다.
    (특정제품명을 안쓰려고 노력하는데.. 힘들군요 ㅡ.ㅡ; )
    날치알은 최고의 포인트이기때문에 절대절대절대 빼놓으시면 안됩니다. 수북히 쌓아주세요.
  4. 김과 소스간장
    위 재료들을 싸먹는 김은 김밥용으로 시중에 나와있는 두번(?) 구운김을 쓰시면 됩니다.
    소스간장은 일반적으로 파는 소스간장에 와사비 살짝 섞어주시면 됩니다.

겨자 소스 샐러드
겨자소스 샐러드
제가 자랑하는 특제 소스 샐러드입니다만.. 사진이 영 맛없게 나와버렸네요. T.T
집에서 샐러드를 준비하면.. 그냥 예전식으로 마요네즈에 과일넣고 버무린게 일반적인데요.
비록 이거저거 섞어서 만드는 거지만 직접 소스를 만들어서 내놓으면 좀더 정성스레 보이겠죠 ^^

재료 :

  1. 소스 만들기
    마요네즈(1/2 기름) , 씨겨자 드레싱 (외국 또는 국산도 상관없음) , 꿀/설탕, 생크림(없으면 우유)
    마요네즈와 씨겨자 드레싱을 3대1 의 비율로 섞어줍니다. 그리고 거기에 꿀과 설탕을 넣어 달콤하게 만들고
    생크림 또는 우유를 좀 섞어주면 됩니다. 재료만으로는 무지 간단하지만, 맛은 기대이상입니다 ^^;
  2. 야채 및 기타
    양상치 , 깻잎 , 피망/파프리카 , 방울토마토 …
    머 일반적으로 샐러드에 들어갈 각종 재료를 먹기좋게 썰어서 넣어주시면 됩니다. 너무 무성의한가 ㅡ.ㅡ;
  3. 기타 팁
    지금 사진위에 올려진 하얀것은 파티용 각치즈 입니다. 집에 있어서 이것을 올린건데요
    좀더 이쁘게 하시려면 하얀/노란/기타 색상의 치즈들을 몇장씩 구비해서.. 잘게 썰어 고명식으로
    얹어 주시면 좋습니다. 그리고 이번엔 시간이 없어서 못했지만, 원래는 닭가슴살을 튀겨서 얹어주면
    닭가슴살 샐러드가 된답니다 ^^

골뱅이 무침
골뱅이 무침
아.. 아쉽게도 사진이 좀 흔들려 버렸네요. 한장밖에 찍질 않아서.. T.T
다들 잘 아시는 골뱅이 무침입니다.

  1. 양념 만들기
    식초 3큰술, 골뱅이 통조림 국물 3큰술 , 황설탕 2큰술, 고춧가루 2큰술 , 간장 1/2큰술 , 다진마늘 1큰술
    후춧가루 , 깨소금 , 참기름 약간씩
    양념장의 포인트는.. 식초는 꼭 현미식초 , 설탕은 황설탕을 써야하는 거구요.
    골뱅이 통조림의 국물을 다 붓지 마시고 3-4큰술만 넣는게 중요합니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거는 골뱅이통조림이 맛있어야 한다는 거구요. (ㅇㄷ 골뱅이 제품을 추천 ㅡ.ㅡb)
  2. 골뱅이 준비하기
    골뱅이를 캔에서 꺼낸후 체에 받쳐 국물을 빼고나서 납작하게 또는 먹기좋게 저며 썰어줍니다.
    그다음 체에 다시 받친체로 팔팔 끓는물을 위에 골고루 뿌려주어 비린내를 없애 줍니다.
  3. 기타 재료
    굵은 파를 가늘게 채썰어서 찬물에 잠시 담갔다가 빼서 톡쏘는 매운맛과 미끈거리는 기를 없애주구요.
    오이가 있으시면 어슷썰어서 준비해주시고, 양파는 가늘게 채썰어 주시면 됩니다.
    전 이날 메인음식이 메밀국수여서, 소면은 제외했는데 소면까지 삶아서 섞어주시면 골뱅이소면이 되겠습니다.

불고기와 무우쌈
불고기와 무우쌈
소고기 얇게 썬거에 양념만 해서 재놨다가 구운게 불고기죠.
머 간단합니다만 여기에 무우쌈만 같이 얹어줌으로써 멋진 요리로 탈바꿈됩니다 ^^

유부초밥
유부초밥
그리고 이건 머 다들 잘아시는 유부초밥입니다. 요즘은 슈퍼에 초랑 유부랑 다해서 포장된 제품이 나오는데요
그냥 사다가 조금 해두면, 메인이 따로 있어도 계속 드시더군요. 추천~ ^^

이날 이거외에.. 데리야끼 닭다리 구이랑 메밀국수랑을 시도했는데.. 약간 실패해서 ㅠㅠ
예전에 보니 날치알을 이용해서 알밥을 해도 많이들 좋아하시더군요.
메인 메뉴로 적당한 날치알밥 이나 단호박밥 같은거는 나중에 혹시 하게되면 정리해서 올려보겠습니다.

영문 무료 e-Book 사이트 모음

PDA 로 할수있는 일중 좋은거를 꼽으라면.. 동영상보는것과 책보는것 정도겠네요
Bejeweled(비주얼드) 는 왜 그리 잘하냐 ! 라고 물어보신다면.. 그건 심심풀이용.. ㅡ.ㅡ;

영어공부용으로 쓸수있는 e-Book 사이트를 좀 추려봤습니다.
주로 오래되서 저작권하고 상관없거나.. 무료로 공개된것들만을 제공하는 사이트 들입니다.

영어 e-Book

  • http://www.sharebook.co.kr/
    외국 고전소설들을 제공하는 한국사이트입니다. 익숙한 작가별로 구분이 되어있어 찾기가 쉽습니다.
    (셰익스피어,마크트웨인,안델센,그림형제,조지오웰,도스토예프스키..아가사크리스티,코난도일…)
  • http://www.gutenberg.org/ 프로젝트 구텐베르그
    미국내에서는 저작권이 소멸되어버린 18000권 정도의 무료 전자책
  • http://manybooks.net/
    위 프로젝트 구텐베르그에 기반하고 있지만, 좀더 깔끔하고 개인이 운영하며
    기부도 받아서 컬렉션이 좀 다른듯 합니다.
  • http://onlinebooks.library.upenn.edu/
    펜실베니아 대학 도서관에서 운영되는 전자책 카타로그.
    25000종 정도의 저작권 해소된 책 또는 잡지 또는 신물들
  • http://fictionbook.ru/en/ 소설책 모음사이트
    러시아어가 나와서 당황스럽지만.. 유명소설은 영어로 제공된답니다. (근데 전 아는책을 찾을수가 없더군요 ㅡ.ㅡ)
  • http://www.mythfolklore.net/aesopica/index.htm 1400개이상(현재 1418개)의 이솝우화
  • http://www.mslit.com/ 마이크로소프트의 이북사이트. 무료서적 1500개 정도에 대한 링크
  • http://www.blackmask.com/ 미스테리,역사,철학,SF등 다양한 분야의 문서를 제공
  • http://www.free-ebooks.net/ 튜토리얼,마케팅,비즈니스 관련 eBook 에 중점

eBook 전문 검색엔진인 http://ebooklocator.com/

그리고.. 한글책 관련사이트도 몇개 있긴 합니다만, 저작권에 상관없는곳은 손에 꼽네요

한글 e-Book